건물 사이에 잔디밭과 보행로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들라.
어느 건축가가 이런 과제를 받았습니다.
인부들이 물었죠. 어디다 잔디를 깔고 어느 쪽에 보행로를 만들까요?
건축가가 말합니다. 우선 빌딩 사이 모든 공간에 잔디를 심죠.
그렇게 몇 달이 지난 뒤 사람들이 많이 다닌 곳엔 잔디가 사라지며 길이 생겼고,
그렇지 않은 곳에 잔디가 무성해지며 잔디밭과 보행로가 자연스럽게 구별됐습니다.
어떻게 내 꿈을 찾을까 조바심이 날 때가 많은데요.
하다 보면 살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드러날 겁니다.
출처:MBC 캠페인 꿈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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