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유독 춥고 더 긴 것 같다 덕분에 휴일이
많은 장점도 있지만 ^^
큰아들을 잠시 부모님 집에 부탁하고 보고 싶었던 영화
1987을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숨 가쁘게 움직였고 그로 인해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추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영화 인증샷 ^^
오전 평일이라 손님이 없어서
편한게 한컷~
CGV 극장의 비슷한 분위기
추워서 그런지 더 썰렁한 느낌
약속 시간이 좀 남거나
추억의 게임이 그리울 땐
이곳도 괜찮은 듯
참 오랜만에 보는 게임과
추억의 펌프 ㅎㅎ
작은 분수는 그냥 귀여워서
찰칵
3층에 멋진 벽이 있네요
4관에서 관람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인지 난방을 안 해줘서
무척 추웠습니다. (이것만 빼면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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