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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기념식수가 작년에도 말썽이고 올해도 신경 쓰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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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시점부터 좀의 피해가 있어 수시로 약을 뿌리며 잘 넘어갔었는데 올해 봄까지 괜찮다가 여름에 들어서 좀 피해를 보고 있다. 수세가 나빠진 것 같지는 않지만 나무가 점점 모양을 잃어가고 있다 (처인체력단련장 기념식수)

기념식수
작업중

작업 진행 후 떨어진 가지. 휴 ~ 오랜만에 올라가서 하려니 힘들었다.

특수목 중 예전에 상태가 나쁜 수목만 유기질비료를 토양시비했다.

특별히 기념식수만 땅속에 묻고 주변을 파내고 시비했다.

광장 주변 특수목

광장에 있는 시계탑 왼쪽과 오른쪽 소나무는 표면에 시비.

 

  • 유기질 비료란
    유기질 비료란 동, 식물 등 자연에 존재하는 요소들이 썩어서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가 보통 '거름'이나 '퇴비'라고 부르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동물들의 분뇨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기질 비료의 특성은 일반 화학비료와 달리 영양분이 천천히 나오며 그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량 요소와 미량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보수성과 배수성에 관여하는 영양분을 갖고 있습니다.
  • 무기질 비료란
    화학비료를 말합니다. 유기질 비료보다 효과가 무척 빨리 나타나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기질 비료는 유기질 비료와는 달리 토양을 개선하는 효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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