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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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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주말에 친구와 신나게 자전거를 탔다.새로 생긴 길로 매산리도 갔다 오고,광주 근처도 갔다왔다.외대 산길에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며 내려왔다.11시 30분에 나가서 4시에 들어왔다.오랬만에 자전거를 많이 타서 즐거웠다.
내가 지금까지 무심코 했던 말들 나는 지금까지 무심코 했던 말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부모님에게 꾸중을 들은 일이 참 많다. 그러나 조금이지만 칭찬을 들은 일도 있었다. 그 말들을 지금 한 곳에 모아본다. 1. 바람 때문에 흔들리던 산수유나무를 이렇게 말했다. 나무들이 아침 체조를 하네. 2. 엄마가 파마를 했을 때다 엄마의 머리를 보고 라면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3. 에버랜드에 가서 솜사탕을 샀을 때다 솜사당이 내 얼굴에 3배 크기인대 속이 비어서 아쉽다. 이렇게 내가 무심코 했던 말들이다(사실 더 이상 생각 안 나서다) 다음에 다시 뷥겠습니다. (^.^)
일상 오늘 선생님이 가져오라는 신청서를 가져오지 못해서 청소를 했다. 아침에 아빠가 그 신청서를 주지 않았는데 안 가져오면 신청하지 않는 건 줄 알았다 하지만 비동의에 체크를 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조금 억울하게 청소를 했다. 어차피 오늘이 청소라 상관은 없었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청소를 또 해야한다.
해방 내일 깁스를 푼다. 엄청 불편해서 혼났다. 뛰어놀고 싶은데 뛰어놀지도 못하고 씻기도 불편하고 옷 입기도 불편했다. 부산에 놀러 갔을 때 워터파크도 갈 수 있었지만 나 때문에 모두 가지 못했다.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여행 오랜만에 바다 쪽으로 여행을 갔다.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경주에서 루지를 탔는데 내려올 때 속도가 빨라서 재밌었다.(무려 5번 탔다) 가격은 좀 비쌌지만 또 타고 싶을 정도로 재밌다. 다 탈 때쯤 비가 왔다. 많이 오기 전에 타서 다행이었다. 애슐리 퀸즈에 가서 배 터지게 먹었다.저녁에 부산에 있는 숙소에 가서 놀았다. 그리고 친한 형과 만났다. 안 본 사이에 많이 변했다. 신나게 놀다가 칼국수 집에서 밥을 먹었다.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왔다. 사촌이랑 가는 여행이어서 더 재밌었다.
발목 골절 얼마전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하다가 발목이 뿌러졌다. 그때는 아팠었는데 지금은 아프지 않다. 그리고 오늘 통깁스를 하였다. 얼마후에 여행을 가는데 못갈까봐 걱정했었는데 이제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번일로 다치면 엄청 불편하다는걸 깨달았다.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들 빅뱅은 왜 일어난 걸까? 빅뱅이 있기 전에는 뭐가 있었을까? 내가 죽으면 환생을 할까?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을까? 세상은 왜 존재할까? 이 세상이 없으면 무슨 느낌일까? 세상은 나 위주로 돌아가는 것일까? 동물들은 자신이 동물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을까? 일자로 땅을 파서 지구반대편에서 나오면 뒤집어져서 나올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동시에 뛴다면 어떻게 될까? 달에 갔다가 어떻게 돌아올까? 사후세계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으신분 있나요?
학교적응 중학교에 다니니까, 초등학교와는 달랐다. 학교도 더 크고 학생도 훨씬 많았다. 새 친구도 많이 사귀어야 할 텐데... 우리 반애들은 대부분 다 착한 것 같다. 강당도 3층에 있고, 급식실은 2층에 있다. 3년동안 잘 지내보자!
개학 내일 개학이다. ㅠㅠ 2달이 너무 금방 간다. (벌써 중1) 예습해 봤는데 수학이 너무 어렵다. 과목도 많고 수업시간도 더 길고 초등학교 때랑은 너무 다르다. 모르는 친구도 있고, 아는 친구도 있지만, 가장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되지 않았다. 중1 괜찮겠지?
글쓰기를 잘하고싶을때 팁2 오늘은 글을 쓸 때 필살기 7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1 관심, 상대의 관심사를 알아내야 한다. 2 명분과 속내, 명분뒤의 속내를 간파하고 인정해야 한다. 3 고민, 상대의 고민을 간파해야 한다. 4 손의, 손실공개로 신뢰를 얻은 뒤이득을 제시해야 한다. 5 모두 다, 집단 심리를 자극해야 한다. 6 인정받음, 상대의 승인욕구를 채워줘야 한다. 7 당신에게만, 한정성과 희소성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이렇게 7가지 필살기를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더 좋은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