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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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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 뉴SM3 XE 배터리 교체(델코 DIN74L) 아내의 차가 시동을 걸 때 힘이 없다고 하여 배터리 확인창은 색깔도 없고 기록을 보니 5년 전으로 확인되어 교체하기로 결정을 했다. 카센터를 가자니 간단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자가 수리를 하고자 유튜브 영상을 보고 연장까지 빌려서 준비를 해놓았다배터리만 사면 되기에 인터넷을 보고 동네 배터리(믿음배터리) 가게에 연락을 해보니 별반 차이가 없었다 가게에 도착하여 차량 모델과 델코 DIN74L 을 주세요 하니 사장님은 로켓트 배터리가 만원 정도 저렴하고 제조일자가 12월입니다. 델코는 작년 6월쯤 된다고 하시고 아무래도 최신게 괜찮을 것 같아 선택을 하고 결재를 하려고 하니 - 사장님이 직접 교체하실 생각이신가요?네.- 연장은 있으신가요?차에 실려있는 깔깔이를 보여주며 있습니다.- 그걸로는 힘듭니다.??? 유..
양압기 이틀 사용 후기 및 불편했던 부분 및 코골이 해결(기록용) https://seacretk.tistory.com/1296 휴가 막바지에 잡은 수면다원 검사멀지 않은 곳에서 검사하고 싶어서 찾아보니 태전동 연세 봄 이비인후과 의원이 있었다사진상으로 깨끗해 보여서 가보았다수면검사하러 왔다고 하니 설문지 작성하고 원장님이 검사하신 후 결seacretk.tistory.com  수면다원 검사 결과 코골이가 아주 심한 편은 아니고, 문제로 지적된 부분은 무호흡 부분이라고 했다.최장 1분 30초 / 총 90회 정도 된다고(22시 ~ 5시) 뇌에서는 신호를 보내지만 기도가 막혀서 숨이 쉬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보험 적용이 가능하고 양압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다시 검사를 통해 적정 압을 체크해야 한다고 하여 신속하게 진행하고자 빠른 날짜에 약속을 잡고 진행 2025년 2..
나의 주식 매수 타이밍은 늘 귀신 같다. 똥손도 나름이지... 처음 주식을 시작한 건 직접 투자는 아니지만 간접 투자로서 교보생명에 변액연금이었다. 처음 가입할 때 주식도 몰랐고 나중에 비율도 조절하며 수익을 조금이나 남겨보고 싶었으나 결론적으로 10년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없이 그냥 원금만 회수할 수 있었다. 총각 때 회사에서 주식 열풍이 불던 시절이라 같이 편승해 뛰어들었으나 주식하면 주변에서 들리는 말은 좋은 게 하나도 없었기에 신중하게 접근을 하고자 했다. 주식 강연회도 따라다녀 보고 이제 해봐도 되겠다 하던 시점에 뉴스를 하나 보게 되었다. 모를 때는 잘하는 사람 따라 하면 중간은 가겠지 + 장기투자의 대가인 만큼 그냥 믿고 따라가면 되겠지란 마음으로 매수~헌데 무슨 일일까 계속 빠지는 것이 아닌가... 내 평단가는 470,000원 때여..
얼음 깬다고 곡괭이 사용이 후속 작업을 만들었다 페어웨이 왼쪽은 겨울철에 해가 거의 들지 않는 곳으로 다른 곳은 얼음이 녹아도 더욱 단단해질 뿐이었다삽도 안 들어가다 보니 곡괭이로 깨는 수뿐이 없었다. 정확하게 얼음만 찍을 수 없는 노릇이라 바닥까지 찍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멀리서 보기에는 그냥 콕 찍힌 것 같아서 놔둬둬 될 것 같지만.살짝 손가락으로 건드려보면 들려진다간혹 깊게 찍힌 것은 방수포도 찍혀있다.하루종일 들뜬 부분을 본드로 붙이는 단순한 작업. 숫자가 너무 많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일주일 작업을 진행하며 한 통을 거의 다 쓴 것 같다.일 못하는 티 내는 것도 아니고 한참 잘해오다 오늘서 이모양이 돼버렸다. 자신 만만하게 방심하고 작업을 했더니 돌이킬 수 없는 본드칠이생각해 볼 점은 앞으로 제설작업을 어떤 식으로 해야 효율적일지..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전화 한번 하기가 참 힘들었다 연말정산 기간이라 전 직장 원천징수 서류가 필요해 요청해야 하는데편하게 하면 될 것을 이상하게 맘도 불편하고 꺼려지는 것이 아직도 아픈 기억이 잊히지 않은 것 같다한참을 고민하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전화를 했다. 익숙한 목소리의 상대편이 누군지 단번에 나도 알고 그도 알았다 ^^ 잘 지내시죠란 가벼운 인사와 안부를 묻고 건강히 계시라는 말과함께 통화를 끝냈다이렇게 쉽게 끝날 것을 왜 그리 고민을 했었는지메일로 온 서류를 보며 마지막 문장에서 누구누구 드림 문구를 보고 잠시 그때의 추억이 떠올랐다누구누구 올림이 맞는지 드림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 과에서 조용히 물어보던 나의 모습이...
ㄷ자 주방 배수구 막힘 해결 및 사진 리모델링을 하면서 아내가 꼭 하고 싶다고 한 것은 주방 싱크대를 기존 일자형 위치가 아닌 ㄷ자 모양을 하고 싶다고 했었다.돈이 더 들어갈 뿐 문제는 없다고 업체도 그래서 진행하였다7년간 잘 사용하다 얼마 전부터 배수가 막힌 듯 천천히 내려가는 것이었다기름기가 많으면 막힐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을 가끔씩 부어주면 좋다기에 부어도 봤지만 깨끗하게 해결되지 않았다큰마음을 먹고 싱크대 하부장을 열어보고 알게 되었다.기존 하수구에서 멀어지면서 라인을 길게 늘어트려서 하수구에 연결한 것이었다뭔가 안 보이는 구간을 허접하게 해 놓고 간 것이 분하지만 내가 꼼꼼히 안 본 탓이라 생각한다호스를 통째로 갈아볼까 하다가 부모님 집에서 위에 물건을 빌려와서 쭉 쑤시며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다초반에 꺾인 부분에 걸려서 애 좀 먹었..
늘 잘 풀릴 때 조심해야 하는 것 같다 휴가 기간 동안 모든 것이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 좋을 수만은 없나 보다목요일에 아내가 교통사고로 차도 망가지고 몸도 아프다고 한다. 부디 액땜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휴가 막바지에 잡은 수면다원 검사 멀지 않은 곳에서 검사하고 싶어서 찾아보니 태전동 연세 봄 이비인후과 의원이 있었다사진상으로 깨끗해 보여서 가보았다수면검사하러 왔다고 하니 설문지 작성하고 원장님이 검사하신 후 결정하실 거라고 했다코, 귀, 목 등을 내시경으로 보시고 목 ct를 촬영 후 검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수면검사는 1~2주 스케줄 봐야 한다고 해서 다음 주 휴무 스케줄이 안 나왔고 지금 휴가 중이니 안 되겠냐고 부탁을 드렸다 (오늘 했으면 한다고)검사 진행하는 분과 상의를 해보고 알려주시겠다고 했다 검사일은 하루 뒤인 어젯밤편안한 복장으로 와도 된다고 해서 수면잠옷에 잠바를 입고 출발 혼자뿐이어서 한가했다9시 30분까지 도착해서 장비 이것저것을 붙이고 수면실에서 잠자고 5시에 나왔다.결과는 1~2주 정도 걸린다고 하니 기다려봐야 알..
새해 계획을 착착 진행중(당 조절 운동) 작년 말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이 110 이 나왔다매년 할 때마다 100 이어서 조심 단계라고 했는데 재작년 104로 올라서고는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 같다. 가족력이 있는 입장에서 혈압은 그나마 없으니 피해 간 것 같지만 당뇨만큼은 그렇지 못한 듯하다 회사 헬스장도 등록해 두었고 집에서 쉬는 날은 뛰기로 했다. 덩달아 아들 2명도 나와 같이 달렸다기분이 묘하게 좋았다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차근차근해보려고 한다
3톤 미만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 새해 프로젝트 완수 새해 첫 계획이 실행되었다.시간만 허락한다면 시험을 보고 싶지만 현재 상황은 지금이 최선이었다오늘도 맹연습을 하고? 추웠다...금요일 수업에서는 혼자뿐이라 6시간을 풀로 이것저것 하며 연습했는데오후에는 새롭게 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전만 혼자 열심히 타고 오후는 탈 수가 없었다(나 혼자 탈 때 이론 강의 수업을 받은듯하다)중간에 강의하는 두 분이 간격을 두고 오시더니 잘 타시네요 평탄화 좀 다음 기수를 위해 해주세요 한다(칭찬 아니었으면 모른척할 거였지만 열심히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두 번째 오신 분은 전주에 구덩이를 깊게 파시던데 오늘은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주의 당부와 함께 혼자서도 잘하신다며 열심히 하세요 하셨다 ㅋ수업시간이 끝나고 수료증 들고 광주시차량등록사업소 직행대기자가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