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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공간/소소한일상76

조경 환경 개선 보고서 글수정 v1 (조경 환경 개선) 수목이 생장함에 따라 적합한 생육환경을 제공하고 종합적인 조경 환경 개선 검토 v2 (조경 환경 개선) 조경 공간과 건축물의 조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종합적인 환경 개선 검토 필요 v3 (조경 환경 개선) 식재 위치에 따라 경쟁 중인 수목은 생육상태 개선을 위해 정지 전정 검토 v4 (조경 환경 개선) 현재 조경 시설과 수목 현황을 파악하여 중장기 조경 계획 수립과 종합적인 환경 개선 검토 최종 수정본 (조경 환경 개선) 수목과 조경시설에 대한 종합적 환경개선 검토와 중장기 조경계획 수립 2023. 12. 13.
한 달 전 초등학생 5 , 3학년과 다녀온 치악산 구룡사코스 다리가 아팠다. 동네 뒷산만 다니다가 아이들의 도전의식(친구들이 무슨 산에 다녀왔다고 함 본인들도 다녀와야겠다고) 그래서 가게 된 치악산. 그게 잘못 이었다. 간단한 후기를 남기면 입산이 끝나가는 시간에 처음 산행을 하는 것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간식과 특히 물을 든든하게 챙겨야 한다. 옷과 장갑을 잘 챙겨야 한다 잘 검색하여 등산 코스도 쉬운 곳으로 가야 한다. 구룡사에서 등산 할 때 참 길 좋다 하고는 시작했는데 눈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계단의 경사를 보고 여유롭여 보이는 계곡길로 선택한 것 이 잘못이었다. 돌 때문에 내가 한라산도 다시는 안 간다고 했거늘 (검색을 정말 잘해야겠다) 정상에 올라가서 간식 먹고 다시금 같은 길로 안 내려 가리라 하며 사다리병창길로 하산. 우리 성향상 다른 쪽 코스로 내려오자 했을 건데... 2022. 12. 4.
육아휴직 첫날 캐리비안베이 오후 놀이 열심히 놀기는 했는데 마지막엔 막내 혼내다 마무리된 듯. 이상황을 아내가 촬영해 두어서 그냥 ^^ 헛웃음이 앞으로 물놀이에 방수팩을 사서 가져가든 방수 카메라를 사야겠다. 물놀이 사진을 한 장도 못 찍어서 아쉽. 구명조끼 글이 많냐고 하니 줄에 잔뜩 있어서 그렸다고. 아빠는 깜빡하고 안 그렸다나(아빠 화장실 간 걸로 해요) 미래의 캐리비안베이라며 그렸다(드론 라이프가드, 로켓 이동 수단) 100미터짜리 워터슬라이드까지 2022. 7. 2.
주식을 통해 처음 내보는 양도소득세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시장이 좋아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해 수익을 보았는데 그게 화근이 되어 지금은 물려있다 욕심인 걸 알면서도 또 벌 수 있다는 착각에 일을 저질렀다 2022. 5. 23.
보민이에게 보내는 우리 부부의 편지 아이에게 편지를 쓴다는 것이 왜 그렇게 부끄러운지 담임선생님이 이벤트 한다고 하셔서 고민하고 문자로 보내드렸던 내용. 편지로 아이가 가져오니 느낌이 다르다 쓱스러운 듯 언제 쓰신 거냐고 물어보는 아들 ^^ 2022. 5. 23.
아들의 드럼연주 - 이젠 잊기로 해요 벌써 두 번째 녹화를 했다며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아들 ^^ 기록으로 남겨본다 2022. 5. 16.
아빠와 30년 만에 함께 탄 자전거 내 기억 속에는 아빠는 쉬는 날이면 항상 잠자는 사람으로 기억된다. 나 때는 -> 국민학교 1학년 때 약수터를 한 번 간 기억이 있는데 혼자 열심히 가시고 나는 뒤처져 한참 울면서 길을 갔던 기억이 났다. 그뒤로 자전거를 같이 탄 기억이 없었다 오늘 30여 년 만에 같이 자전거를 타며 울면서 따라갔던 옛 기억도 나고 모랄까 복잡한 마음? 이제는 나의 아들 2명 까지 자전거를 타는 . 아빠가 20km를 타고 왔음에도 지쳐 보이지 않아 다행이었다 2022. 5. 8.
아들의 드럼연주 bts - 봄날 뭔가 배우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아들에게 한달만 경험해보고 아니면 관두자고 하고 등록했는데...^^ 이제는 재미있다고 계속 배우겠다고한다. 2022. 2. 18.
구글포토를 디지털액자로 사용하고자 구입한 레노버 스마트디스플레이 10 여행을 다녀오거나 사진이 많이 있으면 날을 잡아서 앨범을 만들곤 하는데 어느 순간 그것도 귀찮아지기도 하고 앨범은 한번 보고 나면 다시 꺼내기 전에는 안 보게 되니까요 그리고 쌓여가는 앨범의 양도 많고, 디지털액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발견했던 것을 적어보면 디지털액자에 사진을 넣어 출력을 한다. 한걸음 더 나가 구글 포토를 이용해서 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뭔가 이 부분이 편 할 것 같아 파다 보니 다양한 방법이... 1.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해상도 1280x800) 레노보 (해상도 1920x1200) - 화면으로 보더라도 조금 더 쨍한 것이 좋지 않을까? 2. 모니터에 크롬캐스트연결 후 핸드폰으로 사진 출력 - 조금만 어리고 총각이면 주머니 사정 생각.. 2021. 9. 5.
대벌레의 행위예술? 관목 전정 후 휴식시간에 앉아있다 발견한 벌레? 나뭇가지라고 생각해서 툭 치려고 했었지만 ^^ 흔들어도 가만히 있어서 사진 찍고 뒤에서 툭 치려고 했다가 또 한마리가 뒤에 있어 놀랐다 반대편에 있던 녀석 사진찍을때 까지 몰랐다 두 마리가 비슷한 위치에서 오전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가만히 있다 정말 행위예술 하는 건가? 2021. 7. 9.
부모님이 보석에게 써주신 손편지 크리스마스에 용돈과 편지를 주셨다 2020. 12. 29.
보석이 산타할아버지에게 남겨놓은 편지 순수한 우리 아이들 2020. 12. 26.
보석들이 만들어준 어몽어스 크리스마스카드 보민이 카드석민이 카드애들이 벌써 커서 카드도 수줍은 듯 뒤로 숨겼다가 보여준다 ^^ 피곤함이 싹 사라진다. 2020. 12. 21.
이쁜 보석들의 생일선물 집에 오자마자 큰아들이 하트를 내민다 ^^이어서 작은 아들도 보여주며 애교 가득한 표정 ^^최고의 선물 😁 2020. 8. 12.
2020년 6월 21일 할머니 수영장 오픈 작년에 설치하지 못해서 많은 실망과 함께 원망 섞인 말은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빠르게 설치했다 애들이 어릴 땐 대형 수영장 크기였었는데 이제는 작은 수영장이 되어버렸으니 참 빨리 크는구나 ^^ 2020. 6. 21.
둘째 아들 입학과 오카리나 선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만 하다가 드디어 입학을 하게 되었다. 가방이 묵직한 것 같아 무겁지 하니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지금 기분이 어때 하니 약간은 긴장한 듯 어색한 미소지만 그래도 말로는 괜찮아 라고 한다. 귀가해서 첫 나의 질문 학교에서 어땠어하니? 첫 대답은 좋았어. (휴~ 다행이다)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밥도 빨리 먹었어! 선생님이 입학 선물을 주셨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은 참 귀엽다. 엄마에게 자랑하기까지 한참을 기다려 포장을 뜯었으니 인내심도 조금은 생긴 듯하다. 2020. 5. 30.
타건샵 이용 3시간 만에 구입한 DECK CBL-108 거북선 난생처음 타건샵에서 긴 시간 동안 눌러보고 또 눌러보고 이쪽저쪽을 번갈아 가며 타건을 해봤던지 선택 장애 일 수 있겠지만, 유튜브나 카페 후기를 보며 결심한 갈축, 허나 현실의 실전 타건 후 생각과 다른 것에 충격이었습니다 결국 많은 키보드를 타건 해보고 결정하자로 선회했습니다. 쓰고 있던 삼성 키보드입니다. 총각 때부터 지금까지 pc는 바꿔도 고장안나서 계속 이용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름신이 나타나셨죠. ^^ 워드 실기시험 볼 때 동시에 두드리는 자판 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시 눈을 감고 들어 봤던 적이 있어서 그 추억의 소리를 찾다 보니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용산에 10시 30분쯤 도착해서 찾은 리더스키는 11시 문 여는 시간이라고 닫혀있고 급한 맘에 패스하고 바로 선인상가에 있는 구산컴넷으로 .. 2020. 1. 15.
eBPSS 마이크로칼리지 주니어서포터즈 2기 교육 및 발대식 부모도 함께 참여해야만 주니어서포터즈를 할 수 있다고 하여 참석한 수업. 남자는 별로 없었다 10손가락에 꼽을 정도 그 외는 엄마들 ^^ 쑥스럽기도 하고 뭔가 아들과 같이 함에 있어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속에 수업을 경청하였다 JFT들이 필요한 것 1. 정직하고 정중한 말투와 행동 2. FT님 친구 그리고 자신을 존중 3. FT님 말씀과 지시를 잘 듣기 4. 수련관 시설 항상 깨끗하게 사용 훼손시키지 않음 5.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6. 모든 활동에 방해가 되는 언행 삼가 7. FT 허락없이 밖으로 나가지 않음 8. 심한 말이나 폭력 쓰지 않음 9. 디지털 기기를 수업용으로만 씀 10. 뛰거나 위험한 장난 하지 않음 자 / 자발성 :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하지 않고 자발성을 보입니다. 누가 시켜서 .. 2019. 12. 31.
eBPSS 마이크로칼리지 상장 Big Picture상 순발력 최고상 2019. 12. 30.
용인 농촌테마파크 곤충페스티벌은 취소 큰아이가 2주 전에 현장실습을 다녀와서 팸플릿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가자 해서 준비하고 떠난 곳 조카까지 같이 갔건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문제로 취소되었다고 입구에서 이야기한다. 40분을 달려왔기에 아쉽지만, 그냥 입장. 입구에서 사진 찍고 본격적으로 놀아보자 하고 출발~ 막내아들의 한마디가 아직도 생각난다 왜? 개미 다리가 4개야 이거 사기야~ 안 가르쳐 준 말도 어찌나 하는지 참~ 곤충페스티벌을 했다면 잔디밭에서 하는 걸로 되어있었는데 아쉬운 만큼 열심히 뛰어놀았습니다. 역시나 평소에 가지고 놀던 게 아니면 바로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들. 곤충 보러 왔던 건 잊어버리고 놀이에 집중. 바닥에 있는 이 놀이는 나도 모르는데 아이들이 알고 있다. 노는 건 애들에게 배워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 2019. 10. 6.
구경찰대 무료 물놀이 시설에서 애들은 신이났네요. 와이프님의 애들에 대한 관심과 검색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때론 뜨아 소리가 나옵니다. 방학중이고 물놀이는 했고 해서 그냥 넘어가는가 했더니 미션을 주셨다. 애들이랑 구경찰대에 물놀이 시설이 있다고 하니까 다녀와요~ 집에 쉬고 있으니 아니야 소리도 못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향했습니다. (찾아보니 어른은 같이 들어가 놀 수 없고 극성스러운 애들의 안전사고 걱정에 혼자서 이리저리 뛰고 해야 한다는 생각에 답답했습니다) 10시에 시작하기에 늦었구나 싶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차도 없고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앞쪽 수영장이 보이는 곳에 자리를 펴고 앉아 있을 때 애들이 실망스러운 목소리로 이것뿐이 없어요? 왜 작아? 시시하다는 듯 그러기에 한번 둘러보자! 뒤쪽으로 돌아가는 순간 아이들의 표정이 .. 2019. 8. 9.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한 피서 - 계곡과 수영장이 한 곳에 가까운 곳에서 발이나 담그고 놀려고 했었는데 처남의 추천으로 가보자고 한 명신펜션.가든 가지 않았으면 무척 아쉬울뻔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곳이었습니다. 처갓집 식구는 물론 우리 애들까지도 조금만 더 놀다 가자고 조르며 한참을 놀고 온 곳입니다. 주변 경관은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이 무척 높았습니다. 놀다 보니 경관은 사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계곡 쪽 부분에는 평상이 있으며 물가 쪽에 가까운 평상은 1개당 5만원, 바로 뒤에 저희가 빌린 4만원씩 두테이블 8만원(바로 옆인데 1만원 차이네요) 대여해서 놀고 왔으며 많은 펜션도 같이 있기에 숙박하며 놀기에도 안성맞춤 같습니다. 가스버너로 구우려고 하다가 뜨거운 열기 때문에 급 변경하여 전기 그릴로 구워 먹었습니다. 바람 걱정 없는 전기를 이.. 2019. 8. 3.
알라딘 보는것 보다 이곳이 더 좋았다는 포사이 베트남 쌀국수집 아이의 도서실 책 수업이 끝나는 시간이 4시, 알라딘 영화 시작은 5시 정도라 예매를 하려고 보니 좌석이 벌써 다 차고 몇 자리 남지 않은 상황. 고민 끝에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고 설득해 베트남 쌀국수 집으로 정했습니다. 와이프가 카페를 통해서 봤다는 맛집 그냥 무작정 네비 따라 이동했습니다. 포사이라고 읽어야 했는데 그냥 포사라고 읽고 뒤에는 당근 그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야자수인데 ㅋㅋ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쌀국수 특유의 향이 진하게 났습니다. 주문 내역 잘 익힌 양지 쌀국수 작은 그릇(s) 2개- 15,000원 set menu (s1) 돼지고기 석쇠구이와 에그롤 덮밥 - 9,500원 스프링롤, 에그롤, 웨딩 쇼마이 - 4,500원 합계금액 : 29,000원 양을 이야기하자면 작은 .. 2019. 7. 31.
한자검정능력시험 - 7급 취득 2019. 7. 25.
7급 한자 능력 검정시험 도전~ 기특하다 아들 교실을 찾아 자리에 앉았을 때 한 컷 ^^ 시험 보고 나와서 아들의 첫마디 97점 나올 것 같아 하나가 좀 헷갈렸어요. 2019. 6. 1.
큰애가 만들어준 카네이션 부모님도 이런 기분이었겠지... 2019. 5. 9.
가정용 당구대(헬마포켓볼) - 저녁시간에 딱 한게임만! 집에서 아이들과 놀기 위해 당구대를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멀티게임테이블 유력했으나 가격 압박을 못 이기고 중고장터에 나온 포켓볼 당구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저녁시간에 즐길 놀이거리로 괜찮다는 판단에 구입하였으나 키와 테이블 크기를 미처 생각지 못해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저녁마다 딱 한게임만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빨리빨리 공을 넣지 못해서 시간상 한게임뿐이 안되네요 ^^ 뭐 일단 자세는 차차 배우기로 하고 공만 맞춰서 넣는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막내는 키가 작다 보니 작은 의자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큐대를 맨손으로 잡고 하다가 장갑을 끼워주니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길이가 2,180mm 이기 때문에 먼 거리는 보조기구를 이용해서 합니다. 아이들 키를 생각한다.. 2019. 5. 2.
둘째 아들의 도전상 - 이제 말 좀 잘 듣자 둘째가 받아온 도전상, 첫날 보내면서 어찌나 불안했었나 싶은데 시간이 흘러 7살이 되다니 이제는 좀 더 얌전하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 ^^ 2019. 3. 3.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 하지만 팥은 없었다. 광주에 있는 한 카페에 들렀을 때 커피잔에 새겨진 글귀(사진) 궁금해서 시켜 먹어본 붕어빵에는 팥은 없었다 ㅋㅋ 소소한 나의 일상을 이렇게 한 줄 적어본다. 뭔가 마음에 안정이 있는 하루였는데 요즘은 또 뭔가 바쁘고 하늘만큼이나 답답하다... 2019. 3. 2.
수줍음 많은 아들이 노력해서 받은 합기도 1단 공인단증 어렸을 적에 나도 소심해서 부모님이 태권도 학원에 보내겠다고 할 때 맞는 게 무섭다고 안 간다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우리 아들은 그래도 아빠보다 낫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201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