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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서울로 향하는 마지막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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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내 이야기를 이틀 전 듣고 나서 생각을 해보았다는 것이다
업무의 양이 많은 것인지?
사람이 싫은 것인지?
나의 길과 다른 것 같은지?
이런 것에 따라  해결 방법은 다르겠지만...
그리고 밖에 상황은 무지 차갑고 힘들다
다시 한번 이야기해서 되돌릴 방법은 없는 건지 물어보았다.
물어봤던 3가지가 모두 해당되기도 하고 인사과장과 면담까지 끝난 상황에서 면직원을 내면 일단은 비위사실 조회기간이 끝나면 끝이다.
친구의 응원과 함께 통화는 끝났지만
생각해 보니 계속해서 불안함과 마무리되지 않는 상황 결정된 것 없는 현 상황이 너무 싫었다 월요일에 웃게 될 나를 상상해 보며 마지막 출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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