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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여동생에게 연락이 왔는데 조카들이 이틀 동안 본 삼촌은 너무 화가 많다는 것과 우린 아직 애들인데 꾸지람을 줘서 불편했다는 것이다
여동생도 오빠가 안본 사이에 너무 날카롭게 말하는 것 같다 이러다가 이제 애들 사춘기 들어서면 말 안 들을지 모른다 부드러운 사람이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냐고 하는데 잠시 머리가 띵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와이프도 엄마도 몇 주 전쯤인가 애들에게 짜증을 내는 것 같다고 했었는데, 조카들까지 말을 그렇게 한다는 것에 정말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온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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