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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무심코 했던 말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부모님에게 꾸중을 들은 일이 참 많다.
그러나 조금이지만 칭찬을 들은 일도 있었다.
그 말들을 지금 한 곳에 모아본다.
1. 바람 때문에 흔들리던 산수유나무를 이렇게 말했다.
나무들이 아침 체조를 하네.
2. 엄마가 파마를 했을 때다
엄마의 머리를 보고 라면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3. 에버랜드에 가서 솜사탕을 샀을 때다
솜사당이 내 얼굴에 3배 크기인대 속이 비어서 아쉽다.
이렇게 내가 무심코 했던 말들이다(사실 더 이상 생각 안 나서다)
다음에 다시 뷥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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