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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일교차는 심하지만
활짝 꽃을 피우고 은은한 향기까지
반겨주는 홀이 있습니다
빅토리코스 12홀
멧돼지 피해가 있는 홀이지만
들국화 또한 일품입니다
11홀 그린을 지나 뒷편
클럽카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들국화 향기가 은은합니다
여기는 IP 지점
훅이나면 많이들 공도 잃어 버리시죠
그렇다고 국화 밟으면서 공찾는 분들을
보면 ㅠㅠ
좀전 사진을 반대쪽에서 촬영한 모습
빛때문인지 이쁘지 않군요
현재 국화의 모습입니다.
만개하고 있어서 조만간
힘이 없어 지겠죠
아침에는 추워서 없는 나비
따뜻해지는
점심부터 볼 수 있답니다
벌도 아침에는 없지만
웅 웅 소리가 들릴만큼 많이
점심부터는 많이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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