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란 무엇일까요?
미네랄은 생명유지를 위한 필수영양소
착하고 성실한 미네랄이 꼭 필요한 시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데에는 5가지의 필수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입니다.
미네랄, 우리 몸의 구성원소
인체는 70%의 물과 탄소와 수소, 그리고 3.5~4%의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5~4%? 하지만 미네랄(Mineral)은 생명유지와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위해 아주 많은 역할을 하지요.
특히 무기미네랄성분은 가장 기본적인 대사물질로서, 세포의 신진대사를 위해 쉬지않고 일을 합니다.
현대사회는, 착하고 성실하고 미네랄이 꼭 필요한 시대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5대 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입니다.
미네랄은 우리말로는 무기염류(無機鹽類)라고 하는데 생물체를 구성하는 원소중에서 탄소와 수소 그리고 산소와 함께 생물체를 구성 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미네랄의 양은 우리 몸에 3.5%만 필요하지만 미네랄이 생명현상에 작용하는 역할은 매우 큽니다. 미네랄 중에서도 인체구성의 3%정도 차지하는 것을 다량미네랄이라고 하는데 칼슘, 인, 칼륨, 유황,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등을 말하고, 인체구성의 0.5%밖에 안되는 미량미네랄은 있는데 그건 철, 망간, 동, 요오드, 아연, 몰리브덴, 불소, 크롬, 비소 등을 말합니다.
첫째, 미네랄이란 무엇일까요? |
인체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미네랄(Mineral)을 우리는 無機鹽類, 무기미네랄이라고 합니다.
사전은 미네랄을 뭐라고 설명하고 있을까요?
<위키백과사전> 무기염류 / 미네랄
무기질(無機質)은 소량이 필요하지만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뼈와 치아의 형성, 체액의 산·염기 평형과 수분 평형에 관여하며, 신경 자극 전달 물질, 호르몬의 구성 성분 등으로 쓰인다. 무기염류(無機鹽類)나 미네랄(mineral)이라고도 한다.
<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편> 미네랄 [ mineral, Mineral ]
비생물의 광물질도 미네랄이라고 하지만, 생체성분으로서의 무기질을 가끔 미네랄이라고 하며, 무기영양소 mineral nutrients, mineral elements라고도 한다. 무기영양소의 원소조성은 약 20종으로 주된 것은 Ca,mg, P, Na, K, CI로 전체의 수십 %이상을 차지한다. 그 외에 미량만이 중요한 원소에 Cu Zn, I, Mn, Co등이 있다. 생체에는 이상의 것 외에도 F, Mo, Se, Cr, Si, V, Sn이 불가결하다.
그 외에도 생물체를 구성하는 원소 중에서 탄소, 수소, 산소 등의 3원소를 제외한 생물체의 무기적 구성요소로 광물질이라고도 함.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
인체 내에서 여러가지 생리적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그 대사도 제각기 다르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로 칼슘, 인, 칼륨,나트륨, 염소,마그네슘, 철, 요오드, 구리, 아연, 코발트, 망간 등의 원소는 미량으로도 충분하지만 필요불가결한 원소다.
이렇듯 각종 사전과 여러분들께서 미네랄, 특히 우리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미네랄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비타민,미네랄>의 저자 R.민델
생명유지를 위한 인체 5대 필수영양소 중 하나 :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 / 비타민 + 미네랄
4대 영양소의 체내 흡수 및 4대 영양소가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되도록 하는 "착한 영양소", 바로 미네랄입니다. 백질, 탄수화물 등 4대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해도 미네랄이 없다면 이들은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미네랄이 없는 인체상태, 조금도 움질일 수 없습니다. 인체내 모든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위치(Switch)역할을 하는 "부지런한 영양소", 바로 미네랄입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주요성분 중 하나 : 물(70%) / 산소 / 탄소 / 수소 / 질소 + 미네랄(3.5~4%)
미네랄은 우리몸의 구성성분의 하나로서 3.5~4%에 불과할 정도로 그 비중이 낮지만 체내에서 결코 합성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주어야만 하는 성분입니다.
다량미네랄과 미량미네랄의 역할은 끝이 없습니다. 특히 미량미네랄의 역할과 중요성은 매우 높습니다. 다량미네랄 (일하루 100mg이상 필요로 하는 미네랄 - 인체의 3~3.5% 차지) : 칼슘 / 마그네슘 / 칼륨 / 인 / 황 / 나트륨 / 염소 미량미네랄 (하루 100mg이하 필요로 하는 미네랄 - 인체의 0.5% 차지) : 철 / 구리 / 망간 / 동 / 요오드/ 아연 / 게르마늄 / 몰르 비덴 / 불소/ 크롬 / 셀레늄 등 수십종의 미량 미네랄
둘째, 미네랄은 우리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걸까요?
그럼, 미네랄이 인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염화나트륨의 과다섭취는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해양심층수의 천연미네랄 소금은 과다섭취를 하여도 혈압을 상승하는 요인이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천연미네랄 해양심층수 소금에는 나트륨 이외에도 마그네슘과 칼륨 등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성분간에 상호 길항작용을 통해 나트륨의 혈압상승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균형있는 미네랄의 섭취는 우리몸의 건강유지에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보다 자세한 미네랄의 건강작용은 아래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효소작용에 필요
효소는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고,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들고, 흠수된 영양소를 재료로 새로운 세포를 만들 때 필요한 단백질인데 이와 같은 현상을 물질대사라고 합니다. 또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유전자의 상처를 아물게 하거나, 약물을 해독하거나, 호르몬과 신경 작용을 조절하는 일도 효소에 의한 것입니다. 이러한 효소작용을 도와주는 것이 미네랄로 비타민과 함께 효소의 화학반응을 도와 적절 하게 작용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에 비해 미네랄이 많은 효소작용에 필요하지는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미네랄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효소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골격과 치아와 혈액을 형성
칼슘과 인은 뼈와 치아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효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들 때에는 철이 필요합니다. 만약 철이 부족하면 빈혈 및 손톱과 발톱의 이상이 생기며 요소가 부족하면 갑상선호르몬이 저하합니다. 이와 같이 미네랄은 몸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써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pH 균형의 유지
보통 사람의 몸에 흐르는 혈액과 체액은 약알카리성으로 유지됩니다. pH 균형이 산성으로 기울면 몸은 피로해 지기 쉽고 병에도 걸리기 쉬워집니다. 이때 미네랄이 이러한 체액의 산성화를 막아줍니다. 예를 들어 고기와 설탕을 먹게 되면 pH는 산성쪽으로 기울게 되는데 몸안에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이 이온화 한 상태로 함유된다면 산성으로 기울어지는 체액을 중화시켜 약알카리로 유지해줍 니다.
비타민의 활성화
건강을 위하여 절대 부족하면 안되는 것이 비타민이지만 이 비타민의 효과도 미네랄이 없다면 거의 발휘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비타민을 섭취하더라도 미네랄이 없다면 무의미다는 것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서로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상승효과가 나타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의 역할과 미네랄의 작용을 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셨죠? [미네랄의 상호작용]과 [내분비선과 미네랄의 관계]를 통해 미네랄의 길항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둘째, 미네랄은 우리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걸까요? |
그럼, 미네랄이 인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염화나트륨의 과다섭취는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해양심층수의 천연미네랄 소금은 과다섭취를 하여도 혈압을 상승하는 요인이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천연미네랄 해양심층수 소금에는 나트륨 이외에도 마그네슘과 칼륨 등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성분간에 상호 길항작용을 통해 나트륨의 혈압상승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균형있는 미네랄의 섭취는 우리몸의 건강유지에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보다 자세한 미네랄의 건강작용은 아래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효소는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고,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들고, 흠수된 영양소를 재료로 새로운 세포를 만들 때 필요한 단백질인데 이와 같은 현상을 물질대사라고 합니다. 또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유전자의 상처를 아물게 하거나, 약물을 해독하거나, 호르몬과 신경 작용을 조절하는 일도 효소에 의한 것입니다. 이러한 효소작용을 도와주는 것이 미네랄로 비타민과 함께 효소의 화학반응을 도와 적절 하게 작용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에 비해 미네랄이 많은 효소작용에 필요하지는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미네랄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효소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과 인은 뼈와 치아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효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들 때에는 철이 필요합니다. 만약 철이 부족하면 빈혈 및 손톱과 발톱의 이상이 생기며 요소가 부족하면 갑상선호르몬이 저하합니다. 이와 같이 미네랄은 몸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써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의 몸에 흐르는 혈액과 체액은 약알카리성으로 유지됩니다. pH 균형이 산성으로 기울면 몸은 피로해 지기 쉽고 병에도 걸리기 쉬워집니다. 이때 미네랄이 이러한 체액의 산성화를 막아줍니다. 예를 들어 고기와 설탕을 먹게 되면 pH는 산성쪽으로 기울게 되는데 몸안에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이 이온화 한 상태로 함유된다면 산성으로 기울어지는 체액을 중화시켜 약알카리로 유지해줍 니다.
건강을 위하여 절대 부족하면 안되는 것이 비타민이지만 이 비타민의 효과도 미네랄이 없다면 거의 발휘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비타민을 섭취하더라도 미네랄이 없다면 무의미다는 것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서로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상승효과가 나타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의 역할과 미네랄의 작용을 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셨죠? [미네랄의 상호작용]과 [내분비선과 미네랄의 관계]를 통해 미네랄의 길항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셋째, 미네랄의 <길항관계>, 꼭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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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의 균형있는 섭취가 왜 중요할까요? |
종래 의학에서는 질병의 원인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있지 환자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진단했었습니다. 의사의 소임은 치료효과가 좋은 약물을 체내에 주입하여 질병을 낫게 하는 것이 전부이다 라고 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질병의 원인은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저항력을 상실한 인체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에 질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어떤 질병이든 건강을 해치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여 세포의 기능을 정상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체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의 중요성 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패스트푸드, 오염된 농산물 등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음식물에는 미네랄이 충분하게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국엔 미네랄 결핍으로 인한 영양결핍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되었을까요?
- 화학농법에 의한 척박해진 토양으로 재배된 음식물 섭취 : 미네랄 함량 대폭 저하
- 각종 식품에 첨가된 화학첨가물 : 미네랄 섭취가 더욱 힘듬
- 화학 농법과 가공 기술의 발달은 저장과 유통기한 연장에는 비약적 발전을 한 반면, 식품 고유의 미량 영양소는 대부분 잃어버리는 부작용 초래
이러한 미네랄 결핍으로 인하여 성인병, 아동들의 이상 질병(아토피, 성인병, 정신 질환)이 급증함
선진국의 경우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이 식품으로 분류되어 상시 복용을 통한 예방 의학에 대한 인식이 되어 있으나, 한국의 경우 아직도 가난하게 살았던 시절에 중요하게 여기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같은 거대 영양소에 대한 관심은 많고, 신체의 기능 활성에 전적으로 관여하는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미량 영양소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간과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의 결핍은 신체 발란스를 깨뜨려 치명적인 질병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1980년대 자연의학에 대한 관심과 연구 시작(자연의학 : 인체에 해를 가하지 않고,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치료법)
1990년대 영양의학 도입(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등과 같은 영양소로 질병의 치료를 돕는 방법)
2000년대 미네랄의 중요성 대두(미네랄 섭취 의 중요성 및 미량미네랄 결핍에 의한 각종 질병에 대한 활발한 연구 시작)
[WE are what we eat :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가 된다] by Donna R. Gabaccia(미네소타대학 교수)
이말은 우리가 생명을 받은 날부터 먹은 음식의 성분이 우리의 몸을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섭취한 음식의 내용물에 따라 우리 몸은 강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영양이상은 신체뿐만이 아니라 뇌기능에도 영향을 미쳐서 우울증이나 분열증 같은 정신병 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60조 개의 세포가 있고 올바르지 못한 식사는 이 60조 개의 인체 세포를 망가뜨려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이 60조 개의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고 유기적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에는 효소와 미네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효소는 세포내에서 합성되며 대부분 단백질로 이루어졌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께 결합되어 있습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결핍 되면 효소 생성 기능이 약해져서 생명 유지 및 대사 할동이 불가능해집니다. 왜냐하면 세포는 영양물질을 재료로 신체의 부품을 만들 거나 조립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화학 반응을 하게됩니다. 이런 화학반응을 할려면 점화시킬 성냥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효소인 것입니다. 즉 효소가 없으면 신체가 필요로 하는 물질과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해 생명 유지를 할 수가 없게 되고, 이 효소에는 미네랄이 반듯이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