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을 앞두고 전기코펠을 구입, 처음에 구매했다가
220V 전용이라 바로 반품.
괌 이나 앞으로 해외여행시 사용하려면 110V 가 돼야 해서 다시 구입
빠듯한 살림살이에 먹는 것까지 다 해결하려면 비용이
많이 발생하니 햇반부터 컵라면 기타 등등 먹을 것도
한가득 장을 봐 놓았다. 이제 출발만 남겨놓은 상태 ^^
처음 배달 되었을때 모습
자그마하고 가지고 다니기 좋게 보여요.
해외 여행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기에
220V ~ 110V 변경 가능한지 확인부터 했습니다.
괌은 110V 라고 해서 ^^
뚜껑을 열어보면 전기로 가열하는
기계가 들어있어요. 아이디어 굿~
나란히 놓은 모습입니다
인증샷 ^^
여행에서 쓰려고 샀으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냄비 속 MAX 위치 (물양은 400ml정도)
부글부글 끓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
햇반 넣고 요리하기에 괜찮은 시간이네요
문제가 하나 발생했으니 냄비속에
햇반이 안들어간다 ㅡㅡa
억지로 넣으면 옆으로 비스듬히 들어가지만
끓고 있을때 그러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남편님께 도움을 청했죠 ㅋㅋ
가위질! 왼쪽것은 끝에만 살짝 오려냈고
오른쪽을 원래 햇반의 모습
그러고 나니 냄비속으로 쏙~
가져갈 햇반의 모습
준비도 끝났겠다 스테인리스 세척시작~
스테인리스는 설겆이를 해도
연마제때문에 첫세척이 꼭 필요하답니다.
나 스텐팬 쓰는 뇨자 ㅋㅋㅋ
키친타올에 오일(유통기한 지난 올리브유 사용)
을 따라서 닦아 줍니다.
바로 검은 연마제 보이시죠?
그다음 베이킹소다를 부어주시고
문질문질~~~
심한 스테인리스들은 저 베이킹 소다가 회색이 된다죠?
검회색...ㅋㅋㅋ
이번껀 한 번에 무사 통과!
마지막 첫세척 과정은요.
세제를 조금 넣어주시고
식초도 조금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도 조금 넣어주시고
수세미로 닦아내 주시면
( 비율은 세제 1 : 식초 1 : 물 1 )
물로 헹구고 나면 완전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