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홀마다 페어웨이 옆 혹은 퍼팅그린 옆 주변에 골프 벙커가 위치해있습니다. 설계할 때 골퍼들에게 방해요소로 계획을 하지만, 잔디 중간중간에 예쁜 경치로써 한몫하고 있답니다. 반대로 진행에 영향을 주고, 우리에겐 일거리를 주죠 ^^
그린 제설때 눈을 밀어넣어서 지저분한
벙커의 잔디도 치우고
모래 유실로 생겨난 부직포 정비
경사가 심한 곳일수록 어쩔 수 없는 현상 같다
벙커사를 작업차에 실어 와서 절개 후
작업차에 걸어서 요렇게 부어줍니다 ^^
안그러면 통째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이 지나 바로 작업을 하다보니
잘 보관했던 벙커사도 얼어 있었습니다.
벙커정리기로 정리 시작~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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