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가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철 미뤄 두었던 넉가래 보수작업 처인체력단련장의 이번 겨울은 눈이 작년에 대비 훨씬 많이 오는 것 같다. 덕분에 가을에 보수해둔 넉가래는 잘 썼지만... 그만큼 보수할 것도 많다는게 문제 ^^ 마지막 눈이라 생각하고 그린 넉가래 보수 실시~ 또 눈이 오게 된다면 그냥 조금씩 와서 녹는 눈이면 좋겠다. 창고에 있던 넉가래를 다 꺼내놓고 손질 준비 중. 겨울철 고생한 넉가래 모습 파손되면 그린 상처 날까 봐 바로 창고 직행 오랜만에 해보는 녀석들 못쓰게 된 나무는 새것으로 교체 본격적으로 대패를 이용해 다듬는 작업 실시 대패할 줄 모를 때는 그냥 사포로 열심히 다듬던 생각이 ^^ 모서리 부분도 다듬어 주고 1인용 넉가래도 정비 중 대패 작업 후 마지막 작업 사포로 마무리 사포를 나무토막에 고정하고 작업하니 얼마나 편하던지 역시 머리를 써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