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 11주년 선물로 명품과 lvmh 중 선택권을 주기 위해 용돈... 개인적으로 명품가방 신발 시계 지갑 중 하나도 없다. 총각 때도 관심이 없어서 그랬지만, 와이프 역시 명품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아내의 주변 친구들을 볼 때면 친구들의 백을 나도 모르게 비교하고 있음을 알았다. 자격 지심일까 아니면 단순히 그냥 남의 떡이 커 보여서... 명품 사달란 말을 한적도 해준 적도 없는데 선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명품이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남들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백 하나 사준적 없는 것이 내겐 마음 한구석에 남게 된다. 아내가 종종 하는 말 중에 자기는 나에게 선택권을 줘서 고마워~ 용돈으로 모아서 사라고 줄 것인가? 아니면 명품을 생산하는 주식을 사서 줄 것인가 생각하다. (주식이 오른다고 가정하에 적정 수준을 모아서) 선택의 시간을 주려고 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