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재도에서 야간의 특별한 경험과 낙조전망대 스카이캐슬에서 선재도를 들었다면서 검색에 들어간 부인 숙소 가격도 만만찮고 일 때문에 출발해야 하는 시간도 늦었는데 그냥 평소의 여행과는 너무 다른 출발과 비용... 하지만 아까운 거 다 잊을만한 추억을 한가득 만든 여행이었습니다. 도착한 숙소는 샌드시아 도착 시간은 5시 30분 해가 지기 전에 일단 바다부터 갔습니다. 숙소에서 옆길로 가니 바다는 2분 정도 걸려서 무척 가까웠습니다. 바다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나중에 보니 뻘 다방이란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ㅋㅋ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 보지도 않았습니다. 1박을 하기로 하고 온 이곳의 해는 어찌나 빨리 떨어지는지. 이쁜 곳에서 사진 찍고 싶었지만 애들도 안도와 주고 어른들이 재빠르게 자리를 차지해서 이쁜 사진도 못..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