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적이 별로 없는 국화도에서의 장마로 2박은 비 구경만 하다 코로나로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자 참다가 오랜만에 가자하고 움직인 곳. 역시나 장소는 탁월했지만 날씨는 내 편이 아니었다 가을장마라니... 그래도 도착 당일 많은 경험을 했다 바지락 캐는 방법도 배우고 게 튀김도 해먹고 소라도 삶아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장고항에 도착했을때 깜짝 놀랐다??? 여기가 맞아? 네비 잘못 찍고 왔나 공사장 같은데 표 파는 컨테이너를 찾아가 보니 배에서 직접 계산하라고 하신다. 휴~ 공사 중인 곳을 보면 주차된 차들이 많은데 그곳에 주차하면 배 타는 곳이 보인다 시간표 한번 찰칵 역시나 섬으로 들어가는 인원은 우리 가족 + 4명 갈매기가 있으면 새우깡 주려고 샀는데 갈매기도 없고 금방 도착해서 지루할 것도 없었다 숙소에 도착해서 통과 호미를 빌려 토끼섬(현지 명칭)부터 바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