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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하면서 우울해지는 7가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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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친구들과 SNS로 연락을 주고받으면 즐겁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우울해지기도 한다.

 

SNS를 하면서 우울해지는 순간을 정리해봤다.

 

 

1. 난 계속 서류에서 떨어지고 있는데, 친구가 대기업 붙었다고 자랑할 때


이런 친구들 보면 주로 'XX 기업에 합격하셨습니다'가

 

적힌 화면을 캡처해서 SNS에 올린다.

 

물론 축하해줘야 하는 일이지만

 

내 상황이 좋지 않을 때

 

그런 게시물을 보면 솔직히 좀 우울해진다.

 


2. 난 시험 망했는데 친구가 시험 잘 봤다고 성적표 올릴 때

 

"물론 네가 열심히 공부한 건 알겠는데,

 

그래도 좀…"

 


3. '연애 중'이라는 게시물 봤을 때


특히 헤어진 지 얼마 안 됐을 때,

 

몇 년 째 애인 없이 외로울 때

 

'연애중'이라는 게시물을 보게 되면 우울해진다.

 

'나만 빼고 다 연애하는구나'하는 생각도 든다.

 


4. 호기심에 예전 애인 SNS 들어갔는데 잘 사는 것 같을 때

 

'연애 중' 게시물 보고 불현듯 떠오른 구남친(구여친)

 

 얜 지금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SNS에 접속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살고 심지어 나보다 더 예쁜(멋진)

 

애인까지 생긴 걸 알게 된다면 좀 우울해진다.

 


5. 여행 사진 봤을 때


국내든 해외든 요즘엔 여행 다녀오면 SNS에

 

사진을 남기는 사람이 많다.

 

물론 나도 여행 다녀오면 그렇게

 

 SNS에 인증 사진 올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여행 갈 입장이 안되는 상황에서

 

그런 게시물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우울해진다.

 


6. 기껏 열심히 글 썼는데, 댓글 하나 안 달리고 심지어 '좋아요'도 없을 때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면

 

 '그냥 지울까?'하는 생각도 든다.

 


7. 그냥 힘들 때


힘들 때 SNS 보면 그냥 다들 나보다 잘 살고,

 

 행복한 것 같아서 우울해진다.

 

출처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3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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