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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공간/소소한일상

전시회- 반고흐to마티스 at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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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을 맞이하여 전시를 다녀왔어요. 

유치원에서 자주 듣고 보게되는 작가의 그림을 보러 고고고~

바로 빈센트 반고흐 입니다!

 

 

반고흐

 

아이들의 뮤즈.. 가 될지도 모를 기대감을 안고 간 예술의 전당

그대, 나의 뮤즈 반고흐 to 마티스

 

 

 

화가를 꿈꾸는 6살 딸은 반고흐를 보자마자 너무 반갑게 인사합니다^^

 

 

입장하자마자 작품을 디지털로 영상화하여 만든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둘 곳이 없네요.

 

 

붓꽃이 예쁘다며 한참을 서서 바라보던 딸아이의 뒷모습이 예쁩니다^^

 


'클림트'의 작품도 있었어요.

남자와 여자를 설명하는데 오디오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나봅니다.

 

클림트

 

마티스

 

마티즈가 사랑한 고양이.

 

 

 

몸을 움직이는대로 그림이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전시였던듯^^

 

 

 

전시를 보고 나오면 입구 근처에

천장이 모두 꽃으로 장식이 되어있는 거울 방이 있어요.

 

 

전시를 보았으니 기념 엽서 한장씩은 사둬야 ^^

아이들이 집중하며 보았던 반고흐to마티스.

이들에게 즐거운 미술 수업이 되었기를 바라며..

 

또 무슨 전시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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