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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61일 차 - 아들교육을 신경 써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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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bpss이 오늘 처음 있었다. 아들에게 뭔가 좋은 길을 알려주고자 교육도 참여해봤고 시작해보고 좋다고 한다면 이어서 다른 것도 해볼 요량으로 직접 등록했다. 수업은 SQ 좋은 기억력 스포츠(good memory sports) 수업에 참여하고 온 아들의 반응은 재미있었다. 형도 누나도 있고... 앞으로 계속해도 되겠어?라고 물어보니 응 괜찮아~ 휴~ 안도의 한숨이 내쉬어졌다

 

아직 2학년 아들에게는 어려울지 모르니 내가 옆에서 조금씩 도와줘야 할 것 같다. 처음 보는 구글 클래스룸에 과재가 있다고 하고 매일매일 작성해야 하는 BPSS 미래저널 책도 있다

 

BPSS 미래저널

일기 쓰기를 그렇게 싫어하는 아들이 저녁에 자기 전에 갑자기 일어나더니 쓰고 자야겠다고 한다. 응! 뭐? 시작부터 뭔가 열의를 가지고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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