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쁜 일 하려고 했는데 생각지 못한 큰일이 되어버렸다 ㅠㅠ 쿠션 세탁한 지가 오래된 것 같아서 돌려놓고 끝나는 소리 나기에 꺼내야지 하고 갔다가 멍하니 서있었다.
헐~ 이거 무슨 상황이지? 아이들 모르게 수습하려고 했으나 한참 동안 안 나오는 나를 향해 애들이 오면서 한마디 한다
대박~
일단 안에 있는 솜을 꺼내고 봉지에 담아보니 큰 봉지 2개가 가득이다. 앞으로는 생각 좀 더 해보고 해야겠다.
반응형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휴직 61일 차 - 아들교육을 신경 써보는 시간 (0) | 2019.08.30 |
---|---|
육아휴직 58일 차 - 잊어버릴만 하면 하나씩 일이군 (0) | 2019.08.27 |
육아휴직 46일 차 - 싱크대 하수구 냄새 없애기 작전 돌입 (0) | 2019.08.15 |
육아휴직 45일 차 - 조카에게 받은 생일 카드 ^^ (0) | 2019.08.14 |
육아휴직 44일 차 - 용인 야구 연습장에서 공 90개씩 * 2명 (0) | 201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