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만 하다가 드디어 입학을 하게 되었다. 가방이 묵직한 것 같아 무겁지 하니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지금 기분이 어때 하니 약간은 긴장한 듯 어색한 미소지만 그래도 말로는 괜찮아 라고 한다.
귀가해서 첫 나의 질문 학교에서 어땠어하니? 첫 대답은 좋았어. (휴~ 다행이다)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밥도 빨리 먹었어! 선생님이 입학 선물을 주셨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은 참 귀엽다. 엄마에게 자랑하기까지 한참을 기다려 포장을 뜯었으니 인내심도 조금은 생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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