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술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줍음 많은 아들이 노력해서 받은 합기도 1단 공인단증 어렸을 적에 나도 소심해서 부모님이 태권도 학원에 보내겠다고 할 때 맞는 게 무섭다고 안 간다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우리 아들은 그래도 아빠보다 낫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보민이 10월 27일 합기도 단증심사 동네 형이 다니는 것을 보고 다니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확실치는 않다 ^^ 아빠를 닮아서 궁뜨다고 해야 할까 피는 못 속이는 구나 했는데 벌써 단증심사를 보러 가게 된다니ㅋ 집에서 한번씩 연습하는 것을 보면 아이고 궁떠라 했었는데 심사를 보니 다른 애들 보다는 힘은 있어도 좀 느린 구석이 있다 해도 조금은 빨라지도록 계속 보내려고 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