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브랜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특한 아이디어로 승부를 본 VIRGIN GROUP SUCCESS STORY 무모하리만큼 과감한 도전정신이 40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굴지의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고교 중퇴 후 자수성가로 버진그룹을 일군 리처드 브랜슨이 영국 4위의 부호가 될 수 있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버진그룹의 CEO 리처드 브랜슨은 ‘영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린다. 화장도 하고 웨딩드레스를 입는 등 괴짜 같은 행동으로 회사 홍보에 앞장서기 때문이다. 비단 행동만이 아니다. 브랜슨은 레코드 산업을 기반으로 항공사, 이동통신사, 우주 관광업체 등 새로운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했다. 리처드 브랜슨은 극심한 난독증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그 뒤 취미로 시작한 중고 레코드 통신 판매로 성공을 거둔다. 1970년대엔 음반사 버진 레코드를 설립했고, 섹스 피스톨즈, 컬처 클럽, 마이크 올드필드, 재닛 잭슨 등과 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