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타이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주식 매수 타이밍은 늘 귀신 같다. 똥손도 나름이지... 처음 주식을 시작한 건 직접 투자는 아니지만 간접 투자로서 교보생명에 변액연금이었다. 처음 가입할 때 주식도 몰랐고 나중에 비율도 조절하며 수익을 조금이나 남겨보고 싶었으나 결론적으로 10년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없이 그냥 원금만 회수할 수 있었다. 총각 때 회사에서 주식 열풍이 불던 시절이라 같이 편승해 뛰어들었으나 주식하면 주변에서 들리는 말은 좋은 게 하나도 없었기에 신중하게 접근을 하고자 했다. 주식 강연회도 따라다녀 보고 이제 해봐도 되겠다 하던 시점에 뉴스를 하나 보게 되었다. 모를 때는 잘하는 사람 따라 하면 중간은 가겠지 + 장기투자의 대가인 만큼 그냥 믿고 따라가면 되겠지란 마음으로 매수~헌데 무슨 일일까 계속 빠지는 것이 아닌가... 내 평단가는 470,000원 때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