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한 피서 - 계곡과 수영장이 한 곳에 가까운 곳에서 발이나 담그고 놀려고 했었는데 처남의 추천으로 가보자고 한 명신펜션.가든 가지 않았으면 무척 아쉬울뻔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곳이었습니다. 처갓집 식구는 물론 우리 애들까지도 조금만 더 놀다 가자고 조르며 한참을 놀고 온 곳입니다. 주변 경관은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이 무척 높았습니다. 놀다 보니 경관은 사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계곡 쪽 부분에는 평상이 있으며 물가 쪽에 가까운 평상은 1개당 5만원, 바로 뒤에 저희가 빌린 4만원씩 두테이블 8만원(바로 옆인데 1만원 차이네요) 대여해서 놀고 왔으며 많은 펜션도 같이 있기에 숙박하며 놀기에도 안성맞춤 같습니다. 가스버너로 구우려고 하다가 뜨거운 열기 때문에 급 변경하여 전기 그릴로 구워 먹었습니다. 바람 걱정 없는 전기를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