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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에는 아빠는 쉬는 날이면 항상 잠자는 사람으로 기억된다.
나 때는 -> 국민학교 1학년 때 약수터를 한 번 간 기억이 있는데 혼자 열심히 가시고 나는 뒤처져 한참 울면서 길을 갔던 기억이 났다. 그뒤로 자전거를 같이 탄 기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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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0여 년 만에 같이 자전거를 타며 울면서 따라갔던 옛 기억도 나고 모랄까 복잡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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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의 아들 2명 까지 자전거를 타는 .
아빠가 20km를 타고 왔음에도 지쳐 보이지 않아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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