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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생이 귀국해서 약간의 정신은 조금 다른 곳으로 갔었는데
사이트나 한번 보자 했더니 공지가 방금 올라왔다. 합격자에 내 이름이 없었다...
혹시 불합격하면 모든 게 안 좋게 흘러갔던 상황이 이런 걸 암시하는 거였나 마음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대로다
혼란스럽지만 진정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
가고자 하는 곳에 문을 3번을 두드렸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말 내 자리가 아닌 것일까
또 정상까지 힘들게 가서 난 바닥으로 한순간 내려왔다.
이 경험은 과거에 해보았는데 또 해야 한단 말인가 그때는 어렸지만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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