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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은 역시 장마가 되어도 큰 비는 없는듯합니다. 하지만 이번 비로 빅토리 10홀과 11홀 사이에 소나무 6주가 살짝 누웠습니다 땅까지 들려버린 아니지만 만약을 대비해 조치를 취했습니다. (지주설치 propping 지상부에 고정시킨 기둥으로 수목의 일부를 떠받치는 형태를 의미한다)
작업 전 사진~
보기에도 좀 불안해 보이죠.
수목이 크다 보니 보유하고 있는
지주목 중 큰것으로 을 찾아야 했습니다
지주목을 만들어서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처음에 어설프게 만들었던 사진
뭔가 만들고도 민망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안 된다고 ㅋㅋ
경사지에 수목을 지탱하려 하니 흔들릴 경우
다시 작업을 해야 할 상황도 생길 것 같아
V자 형식으로 작업 진행~
진행중 수목 사진~
일단 처음엔 이렇게 쭉~
설치하고 반생으로 고정했습니다.
작업 끝
워낙 수고가 높아서 지주목을
키 2배 이상 큰 걸로 해도
영 부족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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