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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자동차 검사 날짜이기도 해서 네비 따라 가보니 별거 아니었다. 항상 카센터에 맡겨놓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쉬니까 직접 가봤는데 검색 좀 해보고 갈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렇게 차들이 많은지 1시간을 차에서 가다 서다를 하면 기다렸다. 점심시간은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안내문구도 있었는데, 30분 후면 1시간을 더 그냥 기다려야 하고 밥도 밖에서 먹어야 하고 머리가 복잡했다. 예약 줄은 그냥 슝슝 지나가던데 검색 좀 했었으면 예약하라는 글이 많던데 ㅠㅠ 내가 왜 스마트폰을 가지고 바보 같은 행동을 했나 한숨만 나왔다.
자동차 러닝머신? 차를 밟고 다니질 않으니 얼마나 잘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 얼마나 내차가 나가는지 확실히 볼 수 있으니까. 어려움 없이 그냥 차만 앞에 놔두고 들어가 있으면 검사증 주시고 끝~ 2년 후에 오세요 하는 말씀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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