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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던 건 순전히 사적인 목적이 다분한 시크릿 때문이었다. 뭔가 홈페이지는 만들 자신은 없고 홍보하기 좋은 티스토리를 선택했으며 93개에 달하는 글을 비공개로 작성해두고 한 번에 오픈을 하였다. 아침 5시에 일어나 회사 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만들고 링크 걸고 시행착오도 격었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우리 상위 라인은 떠나고 기존에 하던 분들도 같이 관두면서 나도 같이 떠나기로 했다. 잠시나마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몇 개만 남기고 캡처 화면만 추억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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