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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가족 이외에 생일 카드를 받아본 적이 몇 번이나 있을까 생각해 보니... 와이프 말고는 없는 것 같다 하하 이렇게 인기가 없었나 ^^a 하지만 조카의 카드를 받으면서 왜 그렇게 이쁘고 기분이 좋던지 역시 여자애들은 다르다 우리 아드님들은 퉁명스럽고 부끄럼 섞인 말투로 아빠 생일 축하해요 하고 끝.
뭘 바래서라기 보다 느낌상 너무나 다르다 딸키우는 부모들은 참 좋겠다 이런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으로 다가설 줄 아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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