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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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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전투기·탱크, 바둑알 꽃 레고는 석민 보석이 작품 (바둑알 꽃)
아들의 드럼연주 - 이젠 잊기로 해요 벌써 두 번째 녹화를 했다며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아들 ^^ 기록으로 남겨본다
아빠와 30년 만에 함께 탄 자전거 내 기억 속에는 아빠는 쉬는 날이면 항상 잠자는 사람으로 기억된다. 나 때는 -> 국민학교 1학년 때 약수터를 한 번 간 기억이 있는데 혼자 열심히 가시고 나는 뒤처져 한참 울면서 길을 갔던 기억이 났다. 그뒤로 자전거를 같이 탄 기억이 없었다 오늘 30여 년 만에 같이 자전거를 타며 울면서 따라갔던 옛 기억도 나고 모랄까 복잡한 마음? 이제는 나의 아들 2명 까지 자전거를 타는 . 아빠가 20km를 타고 왔음에도 지쳐 보이지 않아 다행이었다
아들의 드럼연주 bts - 봄날 뭔가 배우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아들에게 한달만 경험해보고 아니면 관두자고 하고 등록했는데...^^ 이제는 재미있다고 계속 배우겠다고한다.
구글포토를 디지털액자로 사용하고자 구입한 레노버 스마트디스플레이 10 여행을 다녀오거나 사진이 많이 있으면 날을 잡아서 앨범을 만들곤 하는데 어느 순간 그것도 귀찮아지기도 하고 앨범은 한번 보고 나면 다시 꺼내기 전에는 안 보게 되니까요 그리고 쌓여가는 앨범의 양도 많고, 디지털액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발견했던 것을 적어보면 디지털액자에 사진을 넣어 출력을 한다. 한걸음 더 나가 구글 포토를 이용해서 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뭔가 이 부분이 편 할 것 같아 파다 보니 다양한 방법이... 1.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해상도 1280x800) 레노보 (해상도 1920x1200) - 화면으로 보더라도 조금 더 쨍한 것이 좋지 않을까? 2. 모니터에 크롬캐스트연결 후 핸드폰으로 사진 출력 - 조금만 어리고 총각이면 주머니 사정 생각..
인적이 별로 없는 국화도에서의 장마로 2박은 비 구경만 하다 코로나로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자 참다가 오랜만에 가자하고 움직인 곳. 역시나 장소는 탁월했지만 날씨는 내 편이 아니었다 가을장마라니... 그래도 도착 당일 많은 경험을 했다 바지락 캐는 방법도 배우고 게 튀김도 해먹고 소라도 삶아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장고항에 도착했을때 깜짝 놀랐다??? 여기가 맞아? 네비 잘못 찍고 왔나 공사장 같은데 표 파는 컨테이너를 찾아가 보니 배에서 직접 계산하라고 하신다. 휴~ 공사 중인 곳을 보면 주차된 차들이 많은데 그곳에 주차하면 배 타는 곳이 보인다 시간표 한번 찰칵 역시나 섬으로 들어가는 인원은 우리 가족 + 4명 갈매기가 있으면 새우깡 주려고 샀는데 갈매기도 없고 금방 도착해서 지루할 것도 없었다 숙소에 도착해서 통과 호미를 빌려 토끼섬(현지 명칭)부터 바지..
대벌레의 행위예술? 관목 전정 후 휴식시간에 앉아있다 발견한 벌레? 나뭇가지라고 생각해서 툭 치려고 했었지만 ^^ 흔들어도 가만히 있어서 사진 찍고 뒤에서 툭 치려고 했다가 또 한마리가 뒤에 있어 놀랐다 반대편에 있던 녀석 사진찍을때 까지 몰랐다 두 마리가 비슷한 위치에서 오전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가만히 있다 정말 행위예술 하는 건가?
Wooden Puzzle 회전관람차,에펠탑 과연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며칠을 끙끙하더니 완성! (중간에 부러진 조각은 강력접착제로 해결)
부모님이 보석에게 써주신 손편지 크리스마스에 용돈과 편지를 주셨다
보석이 산타할아버지에게 남겨놓은 편지 순수한 우리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