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공간165 LEGO로 만든 로봇 - 형님 뒤를 이어 만들기 시작 어릴 적부터 LEGO로 여러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자동차에서 이젠 로봇으로 조금씩 발전해 가고 있는 듯하네요 큰애도 이렇게 해나가다 이제는 관심이 뚝 떨어졌지만 신기하게도 사람을 태운다는 점이 형과는 다른 점입니다. 연료탱크라면서 그것도 만들어서 부착도 하고 ^^ 2019. 4. 26. 보라카이 라카멜라 리조트 여행후기 - 별 빛은 안보여요~ 3박 5일의 가족여행 후기입니다. 옵션에 있는 호핑투어, 세일링보트, 마사지 정도 하고 자유 일정으로 물놀이를 하며 윌리스락이 있는 해변도 가보고 디몰 과 밤부 마켓에 들러 기념품도 사고 망고도 많이 먹고 가는 길만 짧았다면 하는 것 빼고 아쉬움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환전을 어디서 해야 하나 궁금하시죠? 공항에가 나와 왼쪽에 있는 환전소 입니다 가이드께서 말씀하시길 몇천불 안바꿀꺼면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시간비용 따지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여기서 환전하라고 알려줬습니다) 보라카이 내에서도 환전할 곳이 종종 보였습니다. 필요에 따라 저희도 환전했고요. 달러로 환전해 가셔서 바꿔 쓰세요. 까띠클란(Caticlan) 항까지 가기 전에 들르는 휴게소입니다. 볼일 볼 것이 있으면 공항이나 떠나기 전에 해결 보세요 .. 2019. 3. 4. 둘째 아들의 도전상 - 이제 말 좀 잘 듣자 둘째가 받아온 도전상, 첫날 보내면서 어찌나 불안했었나 싶은데 시간이 흘러 7살이 되다니 이제는 좀 더 얌전하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 ^^ 2019. 3. 3.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 하지만 팥은 없었다. 광주에 있는 한 카페에 들렀을 때 커피잔에 새겨진 글귀(사진) 궁금해서 시켜 먹어본 붕어빵에는 팥은 없었다 ㅋㅋ 소소한 나의 일상을 이렇게 한 줄 적어본다. 뭔가 마음에 안정이 있는 하루였는데 요즘은 또 뭔가 바쁘고 하늘만큼이나 답답하다... 2019. 3. 2. 수줍음 많은 아들이 노력해서 받은 합기도 1단 공인단증 어렸을 적에 나도 소심해서 부모님이 태권도 학원에 보내겠다고 할 때 맞는 게 무섭다고 안 간다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우리 아들은 그래도 아빠보다 낫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2019. 2. 2. 보석과 함께 준비한 와이프의 40번째 생일 생일날 당직이라 미역국을 끓여줄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 회사에서 저녁에 모임이 있다고 하여 이때다 싶어 큰아이와 준비 중간에 작은 아들까지 힘을 모아 작은 이벤트를 준비. 요즘 큰애의 관심은 종이접기인데 장미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아들에게 배워서 같이 종이접기 시작 40개를 접어서 박스에 넣고 작은 아들은 그림편지를 큰아들은 장미도 잘 접지만 손편지까지 써서 넣어주고 뭔가 모자란다고 두 아들은 레고를 이용한 케이크까지~ 나는 현금으로 ^^ 2019. 1. 25. 2018년 크리스마스이브 멋진 저녁식사 - 가족과 함께 퇴근하며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도 안 듣고 오다 보니 도로는 여느 때와 같은 저녁시간 같다. 어렸을 적에는 뭔가 장식도 보이고 노랫소리도 많이 들렸었는데. 사는 곳이 변두리라 그런가 보이는 것도 없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는 순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든 피로가 다 사라지는 느낌 ^^ 두 아이를 보며 나중에 결혼할 땐 꼭 엄마 같은 사람 나중에 데리고 와야 한다고 일러두었다. 2018. 12. 24. 8년 만에 다시 가게 된 추억의 닭갈비 집 - 맛은 그대로인 듯 첫째가 1학년이니까 무려 8년 만인 듯하다. 와이프 입덧 때도 닭갈비만큼은 잘 먹어서 산부인과 들렸다가 오는 길에 들러서 먹고 온 호반닭갈비 이천에 갈 일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어 가며 찾았는데 그대로 있다 ^^ 주변 은 바뀌었지만 맛도 그대로 일까 하는 기대와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은 바뀌었지만 모든 게 예전 모습 그대로였어요. 2인분이지만 적당한 양이고 조촐한 반찬도 바뀐 것이 없네요 그중에 동치미는 역시 최고~ 다만 하나 빠진게 계란찜? 아마도 물가 때문에 없어졌나 보다. 나갈 때 물어보니 깜빡하셨다고 다음에 2개 주신다고 하신다. ^^& 깔끔하게 밥 한 공기 비벼서 나눠먹고 나왔네요. 맛은 입맛이 변한 건지 모르겠지만 후추 냄새가 좀 더 나는 듯했습니다. 2018. 12. 20. 주말놀이 크리스마스 준비는 아이클레이로 - 아이들 작품 얼마 전 유치원에서 막내가 받아온 선물 중 집에는 없는 아이클레이가 있었습니다. 미세먼지로 나가기도 뭐하고 놀이터는 이미 눈으로 엉망이고 해서 집에서 놀기로 결정 주제 없이 가지고 놀다 보면 금방 싫증 날까 봐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자고 꼬셨죠. 작은 손으로 열심히 만들던지 스크린 밑에 이쁘게 달아주었습니다. 쿠키맨이 크리스마스랑 ???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뭐 좋다고 만들었으니 눈사람 과 루돌프 ? 흰색이였던가? 갈색이던가? 잠시 혼동이 그래도 코는 빨가니까 OK 도깨비방망이는 왜 만들었을까? 요즘 동화책을 읽어준 영향인 듯 소소한 크리스마스 소품 양말에 눈사람을 만들어 넣는 큰아이의 솜씨에 감탄 @.@ 요건 와이프와 아이들이 합작으로 만든 몰펀 트리와 산타클로스 2018. 12. 16. 오른쪽 손목부상으로 구입하게 된 레브엑스 몽구스 볼링 아대 쿠폰에 포인트까지 사용하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지만 문제는 아대를 직접 착용해보지 않으면 사이즈를 알 수 없다는 것이였죠. 퇴근길에 로디필드 공장에 방문하여 직접 착용해보고 결정했습니다. 재 사이즈는 M 남자는 L,XL 이야기 하는데 딱 맞는건 M 이였습니다. 갑자기 생겨난 쿠폰이나 좋은 가격이 나왔다 싶으면 참고하셔서 구입하세요~ 저의 손 사이즈입니다. 주변 분들과 비교하면 조금 작은듯합니다. 착용샷입니다. 혼자 사진을 찍다 보니 각도가 이상해서 검지 부분이 코브라 아대 같네요~ 손바닥 모습입니다. L 사이즈도 착용해 보았으나 미미하게 조금 큰듯해서 딱 맞는 M을 선택했습니다. 2018. 11. 15. 보민이 10월 27일 합기도 단증심사 동네 형이 다니는 것을 보고 다니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확실치는 않다 ^^ 아빠를 닮아서 궁뜨다고 해야 할까 피는 못 속이는 구나 했는데 벌써 단증심사를 보러 가게 된다니ㅋ 집에서 한번씩 연습하는 것을 보면 아이고 궁떠라 했었는데 심사를 보니 다른 애들 보다는 힘은 있어도 좀 느린 구석이 있다 해도 조금은 빨라지도록 계속 보내려고 한다. 2018. 11. 4. 내년에 확실하게 놀고 올 제주도 해수욕장 몸소 체험기 6곳 후기~ 휴가는 겨울에 가는 걸로 했지만 부인께서 잊고 있던 계를 탔다면서 공돈 생긴 것 같다며 제주도로 가자고 하신다. 나 몰래 무슨계? --? 며칠 동안 검색과 예약을 하시고는 가는 전날 지도를 펴놓고 애들과 나에게 브리핑을 하셨다. 황우지해안은 첫날, 둘째날 표선,세화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셋째날 곽지해수욕장,금능해수욕장 시간되면 더 가볼예정. 애들은 와~ 난 ㅠㅠ 그냥 한곳 잡아서 놀면 좋겠는뎅... 2년 만에 찾은 공항에는 많던 렌터카가 없어지고 셔틀버스로 이동해서 밖에서 빌려야 했습니다 이번 렌터카도 레이 버스처럼 높고 뒷문이 옆으로 열린다는 게 이유~ 시간을 아껴 쓰기 위해 바로 목적지로 출발~ 날씨는 흐렸지만 인터넷으로 보던 아름다운 곳을 상상하며 내려갔습니다. 오~ 사람도 좀 있고 훈훈하니 놀만.. 2018. 9. 7. 이사하면 설치해준다고 약속했던 해먹 드디어 설치 코타키나발루에 갔을 때 나무에 매달려 있던 해먹에서 애들 둘이 어찌나 좋아라 하던지 나중에 이사하면 꼭 설치 해줄게 이야기하고 잊고 있었는데 애들이 집을 고치는 도중 이사하면 설치해준다고 했잖아요 어디에 설치할 거예요? @.@ 순간 띵~ 고민하다가 적당한 곳을 발견하고 리모델링시 고리를 달아달라고 했었습니다. 베란다 공간을 리모델링했기에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TRX 천장 고정 엑스마운트 입니다) 해먹에 같이 들어있던 고리와 연결할 수 있는 끈? 150kg을 견딘다고 하니 애들과 같이 올라가서 흔들거려도 문제없었습니다 크기는 폭160cm * 길이240cm 넉넉합니다. 침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먹에서 자야겠다고 하는 애들 소곤소곤 소리가 없어서 잠시 후 와보니 자고 있네요 2018. 8. 27. 뜨거운 날씨 아이들 힘빼기용 에버라스트샌드백 과 스마트도어바철봉 해가 길어서 그런지 1층으로 이사를 와서 그런지 퇴근만 하면 아빠 놀이터 나가요가 인사가 되어버린 요즘 지친 나에게는 정말 짜증? 그냥 귀찮고 싫다. 피곤하고 애들에게 뭔가 힘을쓸 곳이 필요할 것 같아 고민 끝에 아동용 샌드백과 매달아야 하니까 철봉을 같이 구매하였다 혹시 모를 부상을 대비해 권투 글러브까지 같이 구입 집을 고치면서 베란다 공간을 애들 놀이공간으로 만들어서 각각 설치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제품 구입 목록 샌드백, 글러브, 철봉 역시 처음 보는 물건에 호기심이~ 좋았으~ 아직 정리가 덜 끝나서 지저분 하지만 베란다 공간에 일단 설치 남자애들 2명을 역시 때리는 것에 집중 양쪽에 서서 아주 신나게 때리고 있으니 나의 마음도 한결 가볍구나 철봉 설치를 위해 수평계 등장 오차 없이 설치.. 2018. 8. 20. 이사한 집에 첫 가구 구매 컴퓨터 책상으로 데스커(dsad112d) 전 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 책상은 책꽂이 3개를 놓고 상판 하나를 놓고 썼지만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에 10년 전 책상은 bye~ 회사 책상은 1200*800 이여서 좀 넓었는데 구매한 책상은 700이라 나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애들이 좀 컸다고 설명해주면 호기심에 해본다고 하네요 아직은 2%로 부족하지만 야무지게 합니다~ 택배가 늦기에 문의 결과 주문 시 제작이라 늦다고 하네요 8일 걸려서 받았습니다 열어보면 상판 속에 설명서가 있고 뭐 복잡한 것도 없어서 그냥 보고 나사만 조여주면 된답니다. 6각 볼트를 먼저 보고 허걱 나 이연장 없는데 하며 걱정했는데 같이 렌치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 가장 쉬워 보이는 부분부터 우리집 비싼 일꾼에게 오더를 주었습니다 대충 하다.. 2018. 8. 19. 아이들 여름 물놀이는 할머니 수영장에서~ 아기였을 때 샀던 수영장이 한해 한해 지나가면서 작아지는 놀라움을 보인다. 정말 금방금방 크는구나! 애들도 이제는 왜 이렇게 작아졌지 하는 걸 보면 ^^ 올해는 애들이 덜 타고 신나게 놀라고 타프? 도 구매해서 설치하였다. 옆에는 그늘막 텐트까지 놔둬서 언제든지 낮잠 잘 수 있는 환경까지 조성~ 나도 같이 놀고 싶지만 왠지 모양 빠질까 싶어 못하고 있다. 잔디밭은 비록 망쳐지겠지만 아이들을 위해 과감하게 설치~ 물량이 만만찮게 들어가서 3시간은 수돗물을 틀어놓고 있던 것 같다 셋팅 완료 후 사진 그늘막에 타프까지 완벽해~ 해를 가리기 딱 좋은 크기인 듯 잔디밭은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 ^^ 시원하게 물속에서 놀고 있다 우리 아들들~ 2018. 8. 2. 1994년 중학교때 선생님이 주신 글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나이 40, 어릴 적에는 와~ 많은 나이구나 했는데 내가 되어보니 아직 어린 것 같다 ^^ 20대 애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이사 준비하면서 보게 된 중학교때 선생님이 주신 추억의 글귀 참 그때가 좋았는데 ㅎㅎㅎ 2018. 7. 24. 20년된 포트폴리오를 사진으로 남기며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 집에서 살아 보리라 했건만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니... 꿈만 가지고 있었나 보다 2018. 7. 22. 이사를 준비하며 20년된 포트폴리오 정리~ 스케치 시간에 했던 포트폴리오 20년 된 것을 항상 가지고 다녔지만 분리수거 날 버리면서 사진으로 남겨본다. 2018. 7. 22. 이사를 준비하며 20년된 포트폴리오 정리~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멍청한 시간을 보낸 20대 왜 그땐 과제 하는 것에 몰두한 나머지 다른 더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인지 후회가 든다 좀 더 많은 경험과 모험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군대를 다녀온 후에도 난 그저 학교 집 과제 이것만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임했던 것 같다. 다시 돌아간다면 난 여행도 다니고 클럽도 다녀보고 못 해본 것을 해볼 것 같다 2018. 7. 22. 아파트 리모델링전 영감과 비용 절감 목적으로 방문한 이케아 광명점 말로만 듣던 IKEA를 방문하 게된 것은 새로 이사하게 될 아파트에 사용할 주방가구 가격 및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주방 쪽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견적을 받아보고 하니 만만한 가격대가 아닌지라 한 번에 맞춤형이 아닌 주변에 저렴한 가구를 구입하여 이용하자는 것이었지요. 저희처럼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맘에 들었던 사진 올려봅니다. 다 돌아본 것은 아니고 딱 정해서 주방 쪽만 확인하고 다른 것은 그냥 pass 했습니다. 깔끔한 주방이기에 리모델링 시 참조하려고 찍어봤습니다. 주방에 설치하고 수납용으로 사용하며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본드나 실리콘 작업이였나 했지만 무척 간단한 구조였습니다 10kg까지 견딘다고 하니 애들방에 설치하면 딱 이것도 주방에 놓아두면 깔끔할 것 같은 가구 주방 리.. 2018. 6. 4. 장모님과 함께한 추억의 여행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 1박 2일 장모님의 기억이 좋을 때 추억여행으로 함께한 강원도 삼척, 이쁜 사진도 찍고 바닷가에서 수영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려 했으나 현실은 때론 아쉬움을 남긴다. 하늘도 무심하지 꼭 강원도로만 가면 날씨가 도움을 안 주는 것인지 그것도 이번엔 이유가 있는 여행이였거늘 이럴 줄 알았다면 예전에 함께 같이 해야 했는데... 현실을 인정하고 앞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려야겠다. 처가집을 들러 장모님 모시고 삼척까지 한번에 가기 위해 간식까지 준비 네비 기준 300km 숙소는 3층 일출이 보이는 곳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름 바다가 보이는 풍경은 좋다 날씨만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 아쿠아월드가 6시 까지 인데 2시 도착 조금이라도 더 놀기위해 방에서 바로 수영복 차림으로 직행 작은애와 장모님은 후반부에 이곳에서 물놀이 .. 2018. 5. 6. 청주 처가집 어른들과 다녀온 대산보리밥집 휴일이라 청주 처가에 들렀다가 나가서 식사하시죠 말씀드리니 장인어른께서 보리밥이나 혀~ 장인어른 차를 따라서 도착한 보리밥집. 주변을 보니 서현초등학교 아이파크 공사장 주변 입구부터 차도 많고 대기표까지 장사는 잘 되는가 보다 했는데 가성비에 놀란 보리밥집. 입구의 모습입니다. 다행히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차가 많아서 장사 잘되나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대기표까지 받고 기다리게 될 줄이야 대기하는 동안 입구에서 발견한 청국장 2인분 주문시 고르곤졸라 피자?? 가격이 비싸겠지 생각하고 주변을 살펴봤습니다. 뻥튀기를 다들 하나씩 들도 나오기에 보니 대기실 같은 곳이 뻥튀기에 건빵 커피, 차 까지 이야~ 애들이 오면 좋아라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밥 먹고 또 들러서 먹고 갔습니.. 2018. 4. 11. 아이들 교육을 위해 구입한 디지털피아노 야마하 p-115wh 피아노 하면 그냥 큰 짐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와이프가 피아노를 꼭 사겠노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why? 아이들 교육을 위해 있었으면 한다. 너무 크지 않아? 그런 피아노 말고 디지털피아노. 기술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피아노만 하겠어? 잘 생각해보고 다음에 결정하자? 그냥 흐지부지했는데 대화가 있고 수개월 후인 오늘 집에 도착해보니 내 키 만한 박스가 떡하니 있었습니다. 현관 앞에서 맞이하고 있던 엄청 큰 박스 거실은 이미 휴~ 방금 택배가 도착해서 피아노만 연결한 상태인 듯. 여동생이 놀러 와 애들에게 레슨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 설치를 하고 보니 방과 방 사이에 내 자리 하고 있는 모습같아요~ 동생이 건반을 눌러보더니 역시 피아노를 따라갈 수는 없지! 살짝 누르면 작게 소리 나고 힘껏 누르면 큰소리 나고.. 2018. 3. 31. 해외 직구와 인연이 없는 볼링화 다 포하기고 구매한 맥스-t1 구글 검색을 통해 (https://topguidepro.com/best-bowling-shoes-men/) 2018년 볼링신발을 보고 대행 서비스로 구매를 하고 일주일 후 문자로 신발이 짝짝이로 배송되어 취소 해드리겠습니다. 헐~ 이건 무슨. 다른 걸 사야지 일본 대행 서비스 이용 다시 3일 후 문자 구입하신 물건은 품절입니다. 나와 직구는 안 맞는 구나 싶어 다 포기하고 국산 브랜드 맥스-T1을 구입(화낌에 지름) 제품의 모습입니다 첫 느낌은 그냥 운동화 같다 신었을때 느낌은 평소 신발 사이즈 보다 한 치수 큰 느낌 ㅠㅠ 신어보고 샀어야 했나... 뭔가 높이가 안 맞는 것 같고 국산이라 그런가 하는 후회도 들고 하지만 차분히 구성품을 보며 알았죠 신발주머니, 덧신 1개 패드가 3개씩이나 구성품은 맘에 .. 2018. 3. 30. 내생애 첫 볼링공 구입 더 픽스(Radical the fix) 볼링을 시작하려고 알아보니 또 그분께서 오셨다(스펙이 중요해) 용어도 익수치 않고 평소에 계속해서 운동을 했던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구매순 눌러보니 모티브자칼 고스트 와 라이징, 직원이 포르자gt를 쓰고 있어서 이걸 기준으로 비교하며 갈등 과 고민속에 가성비로 승부할 수 있는 공 구입 더 픽스(고스트와 비슷한 스펙) 가격은 절반 해외직구 대행으로 구입 일주일 정도 걸려서 받은 듯 지공을 해야 하지만 내 생에 첫 볼링공 인증샷~ 가방도 인증샷 이건 직원에게 저렴하게 인수 산 지 며칠 안된 가방이라 깨끗하다 https://www.bowlingthismonth.com/ 사이트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입력 잠시만 기다시면 볼링공 스펙이 비교됩니다 용어는 저도 잘 몰라서 그냥 대략 이정도 차이구나 했고 아래로 .. 2018. 3. 23. 금연 포스터 보다 무서웠던 아이들의 눈 과 생각 ^^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을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마중 가던 날 학교 주변을 두리번 하면서 보게 되었던 아이들의 그림, 초등학생들이 잘 그리기도 했고 거짓 없이 솔직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학교 놀이터에서 담배를 피웠으면 애들의 그림까지 이곳에 붙였을까 하는 부끄러운 맘이 들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보다가 놀이터에 앉아 있기로 했습니다. 게시판 뒷편에 그림이 있기에 자세히 보니 금연 그림이였습니다. 저작권이 없기를 바라며 ^^ 쭉~ 올려봅니다. 금연을 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자기 자신을 저승으로 데러가는 겁니다. 선택하세요! 금연은 행복입니다. 금연으로 우리의 생명을 지킵시다. 가족과 오래살아요 마음이 밝아 질거에요~ 2018. 3. 21. 전시회- 반고흐to마티스 at 예술의전당 아이들 방학을 맞이하여 전시를 다녀왔어요. 유치원에서 자주 듣고 보게되는 작가의 그림을 보러 고고고~ 바로 빈센트 반고흐 입니다! 〔 아이들의 뮤즈.. 가 될지도 모를 기대감을 안고 간 예술의 전당 그대, 나의 뮤즈 반고흐 to 마티스 화가를 꿈꾸는 6살 딸은 반고흐를 보자마자 너무 반갑게 인사합니다^^ 입장하자마자 작품을 디지털로 영상화하여 만든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둘 곳이 없네요. 붓꽃이 예쁘다며 한참을 서서 바라보던 딸아이의 뒷모습이 예쁩니다^^ '클림트'의 작품도 있었어요. 남자와 여자를 설명하는데 오디오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나봅니다. 마티즈가 사랑한 고양이. 몸을 움직이는대로 그림이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전시였던듯^^ 전시를 보고 나오면 입구 근처에 천장이 모두 꽃.. 2018. 3. 1. 명절에 고생한 와이프의 스트레스 날려버리러 용인볼링장으로 설이 되면 늘 해야 되는 제사 음식 도와준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이 따라오고, 영화를 볼까 했지만 재미있는 것도 없기에 생각하다. 볼링장을 떠올렸다. 볼링장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인데 결혼하고 한번도 못 가본 곳 그래서 좋았던 시간 같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볼링장 전경 밖에서 볼 때와 달라요~ 쭉 걸어 들어가면 카운터 옆에는 작은 카페가 있어서 간단한 간식과 차를 마실 수 있답니다 샾도 있고 볼링공 세일 중인데 아직 실력이 안돼서 구경만 했네요 카운터에서 배정받고 신발 대여한다고 하니 신발장에서 맞는 신발을 찾아서 신으라고 하네요 오~ 이런 곳은 처음 ^^ 정말 깔끔한 볼링장 자주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시작~ F 가 뭐지??? 띠~ 소리도 난듯하고 몇 번 굴리면서 알았.. 2018. 2. 18. 괌 셔틀(트롤리)버스 시간표, 노선도 입니다. 렌터카 없이도 버스를 타고도 충분히 괌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처럼 버스타고 이동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3.31 까지 인걸로 봐서는 아직 한달정도는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괌 온워드리조트(시티뷰룸) 여행 후기 2018. 2. 1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