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8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함께하는 츠타야 서점 TSUTAYA’S LIFE STYLE 작은 음반 대여점에서 일본 대표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한 츠타야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른 아침부터 츠타야 매장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고객들을 관찰하는 남자가 있다. 그는 도서, 영화, 음반, 가전 등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하는 츠타야의 최고 경영자 마스다 무네아키다. 여성복 전문 회사에서 10년 동안 근무한 마스다는 독립하여 1983년 히라카타 지역에 작은 음반 대여점을 오픈했다. 이어 서점 프랜차이즈 가맹을 시작한 후 컬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1985년에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주식회사(CCC)를 설립한다. 작은 음반 대여점이었던 츠타야는 현재 일본 내 1,400곳이 넘는 매장을 갖춘 대형 라이프 스타일 공간이 되었다. “현대사회의 스타.. 색의 가치를 읽은 기업, 팬톤(PANTONE) 성공스토리 컬러 커뮤니케이션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방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팬톤. 색채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팬톤의 성공 스토리는 무엇일까. 지금의 팬톤을 있게 한 로렌스 허버트(Lawrence Herbert)는 한국전쟁 참전 후 군을 제대하고 아르바이트로 팬톤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 1962년 직접 팬톤을 인수한다. 당시 생물학을 전공하고 의대에 진학할 계획이었던 허버트는 색의 매력에 빠져 진로를 변경했다. 팬톤을 인수한 허버트는 그래픽 아트 분야의 색상 매칭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팬톤만의 색상 시스템을 개발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색상의 스펙트럼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후엔 수많은 색에 고유번호를 붙여 팬톤 컬러 매칭시스템(PMS:Pantonematching system)을 만들고 표준 컬러 .. 무인양품 성공스토리(MUJI) 브랜드 없는 브랜드 MUJI, 브랜드 없는 브랜드역발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어필하는 무인양품의 성공스토리 정보를 뜻하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의 앞부분을 ‘Ex’로 바꿔 정보와 지식에 대한 역발상을 역설한 무인양품. 아는 것이아니라 모르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무인양품의 실험은 브랜드 없는 브랜드를 찾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생활이 아름다워지면 사회는 좋아집니다. 이는 무인양품의 유일한 스킬입니다.”–카나이 마사아키 회장 1980년 일본에서 설립된 무인양품은 의류, 가정용품, 가구, 식품 등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상품을 기획하고 제조, 유통하는 브랜드다. 일본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세이유(西友)의 프라이빗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1989년 양품계획(良品計劃)으로 독립하고, 이듬해 무인양품 영업을 양수했다. 무인양품의 지.. 그린 주변 캔터키 버티컬모잉 대취 제거 작업 처인체력단련장 18홀 전체 작업으로 2일을 하였으며 목적은 포복경, 지하경 절단, 신초 생장 촉진, 축적된 대취 제거를 통한 품질향상 이였습니다. 오전 시간은 물기가 있어서 먼지가 없었으나 오후가 되면서 먼지가 얼마나 많이 나던지... 플레이 하시는 분들을 피해 한다고 했지만 아마도 주변에 작업자가 있어서 신경은 쓰이셨을것 같습니다. 그린 칼라를 버티컬 장비를 가지고 빙글빙글 모양따라 진행합니다. 멀리서 본 작업 모습 손님을 피해 하다보니 더딘 작업 작업 진행후 잔디 표면의 모습 중간 중간 뭉친 잔디도 보이죠? 스위퍼로 쫘~ 빨아들이며 돌아다니면 작업 끝 깨끗하게 마무리된 모습 스위퍼가 청소한 잔디 그린 하나에서 한차가 가득 나왔습니다. 티 주변, 그린주변, 페어웨이 토양처리제 살포 공이 유혹해서 손님의.. 티 주변, 그린주변, 페어웨이 토양처리제 살포 봄철 처인체력단련장 중요한 작업으로 잡초가 발생하기 전에 토양 처리제 디치오피르 유제(디멘죤)을 균일하게 살포하였습니다. 인력이 일일이 한 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일년 농사를 시작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작업입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이긴 했지만 평소보단 얌전한 날이어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늦은 밤까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트랜터 운전중 티 주변 시약하는 모습 촬영했습니다. 페어웨이를 다니며 분사하는 모습 날개펴고 다니고 있습니다. 멀리서 시약하는 걸 보니 항공 방제할 때 뿌리고 있는 모습같죠? 그린 주변 중지 지역에 살포중 2홀 페어웨이 입니다. 막팀을 따라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해는 저물어가고 날씨도 추웠습니다. 마지막 홀에 도착하니 어둑어둑 사진이 더 어둡게 나왔네요 ^^ 공이 유혹해서.. 공이 유혹해서 손님의 안전을 위해 공수거 시작 처인체력단련장 7홀 폰드 물이 계속 줄어드는 현상 때문에 확인 차원에서 물을 빼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폰드속에 잠겨있던 공들이 그냥 마구마구 보인다는 거죠~ 골퍼 입장에선 살짝 내려가서 몇 개 주워오면 되지만 예전에 사고가 있던 골프장에서는 당연히 손님의 안전 문제로 못하게 하는 상황.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공이 없으면 들어갈 일이 없으니 수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폰드의 바닥을 보고 계십니다. 뻘도 있지만 하얀건 다 공입니다. 많기도 하네요 이걸 언제 다 줍는담 시작 전 촬영했습니다. 자루에 담고있는 직원의 모습 작업 진행 후 작업 후 2일에 걸쳐 작업진행.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이제 공이 유혹 할 일 없겠죠 15,16홀 그린 penn-a1 덧 파종 작업 지긋 지긋한 잡초여 안녕? 토양처리제 살포~.. 청주 처가집 어른들과 다녀온 대산보리밥집 휴일이라 청주 처가에 들렀다가 나가서 식사하시죠 말씀드리니 장인어른께서 보리밥이나 혀~ 장인어른 차를 따라서 도착한 보리밥집. 주변을 보니 서현초등학교 아이파크 공사장 주변 입구부터 차도 많고 대기표까지 장사는 잘 되는가 보다 했는데 가성비에 놀란 보리밥집. 입구의 모습입니다. 다행히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차가 많아서 장사 잘되나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대기표까지 받고 기다리게 될 줄이야 대기하는 동안 입구에서 발견한 청국장 2인분 주문시 고르곤졸라 피자?? 가격이 비싸겠지 생각하고 주변을 살펴봤습니다. 뻥튀기를 다들 하나씩 들도 나오기에 보니 대기실 같은 곳이 뻥튀기에 건빵 커피, 차 까지 이야~ 애들이 오면 좋아라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밥 먹고 또 들러서 먹고 갔습니.. 15,16홀 그린 penn-a1 덧 파종 작업 처인체력단련장 15,16홀은 산이 높아 여름에도 한쪽 그린은 해를 절반정도 보고 겨울에는 거의 해를 볼 수 없어 그린이 항상 상대적으로 나쁜 상태를 유지한다(꼭 그렇다고 형편없다는 건 아니지만 다른 그린과 비교하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동해를 입어 그린 보식이나 파종을 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민망한 상태라 이번에도 덧 파종을 했습니다. (지형적인 특성이 고려되지 않고 시공되어 매년 반복되는 현실!) 16홀 그린의 모습입니다 참혹한 현실 ㅠㅠ 덧 파종을 위해 수동식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열심히 뚫고 있습니다 이렇게 뚫어놓은 구멍에 씨앗을 넣어 줘야겠죠~ 우리 그린은 penn-a1 한통에 50만원 / 무지 비싸요 크기는 깨보다 작아서 훅 불면 다 사라져 버린답니다. 구멍에 살살 씨앗을 뿌려주고 있는 모습 씨.. 지긋 지긋한 잡초여 안녕? 토양처리제 살포~ 처인체력단련장의 겨울은 너무 휑해서 문제이고 봄이면 파릇파릇해서 좋지만, 그것도 잠시 정말 하루만 돌아서도 풀(자주개자리:알팔파(Alfalfa), 쑥)은 왜 그렇게도 잘 자라는지 잘라도 계속 자라기에 이번엔 길가 옆이라도 토양처리제를 뿌려서 카트로 쪽으로 넘어오는 것만 방지해보자 하여 과장님께 허락받고 일부만 작업 진행했습니다. 집중 적으로 정리 하고자 하는 자주개자리(Alfalfa) 되겠습니다. 요건 외국에서 한자리 하고 계시다는 쑥~ 입니다 정말 쑥쑥 자라죠! 스타트 하우스 내려가는 길목 주변 자주개자리가 벌써부터 파랗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10홀 가는 오른쪽 길의 모습입니다. 쑥이 한자리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에서 10홀로 올라가는 경사로 주변도 뿌려 주었습니다. 시간도 부족하고 할 일.. 아이들 교육을 위해 구입한 디지털피아노 야마하 p-115wh 피아노 하면 그냥 큰 짐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와이프가 피아노를 꼭 사겠노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why? 아이들 교육을 위해 있었으면 한다. 너무 크지 않아? 그런 피아노 말고 디지털피아노. 기술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피아노만 하겠어? 잘 생각해보고 다음에 결정하자? 그냥 흐지부지했는데 대화가 있고 수개월 후인 오늘 집에 도착해보니 내 키 만한 박스가 떡하니 있었습니다. 현관 앞에서 맞이하고 있던 엄청 큰 박스 거실은 이미 휴~ 방금 택배가 도착해서 피아노만 연결한 상태인 듯. 여동생이 놀러 와 애들에게 레슨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 설치를 하고 보니 방과 방 사이에 내 자리 하고 있는 모습같아요~ 동생이 건반을 눌러보더니 역시 피아노를 따라갈 수는 없지! 살짝 누르면 작게 소리 나고 힘껏 누르면 큰소리 나고..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