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이 110 이 나왔다
매년 할 때마다 100 이어서 조심 단계라고 했는데 재작년 104로 올라서고는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 같다. 가족력이 있는 입장에서 혈압은 그나마 없으니 피해 간 것 같지만 당뇨만큼은 그렇지 못한 듯하다
회사 헬스장도 등록해 두었고 집에서 쉬는 날은 뛰기로 했다. 덩달아 아들 2명도 나와 같이 달렸다
기분이 묘하게 좋았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차근차근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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