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감독 히딩크가 축구를 이렇게 정의한 적이 있다죠.
"축구는 실패 투성이의 게임이다."
골을 만들어내려고 수많은 드리블과 패스를 시도하다
한두 골로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
그 숱한 시도들은 대부분 실패한다.
따라서 축구는 실패를 컨트롤하는 경기다.
실패를 다루는 능력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사업, 그리고 인생 전반에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솔직히 실패한 건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죠.
그런데 사실 잘 잊혀지지도 않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곱씹어야 하고,
잊혀지질 않는데 툴툴 털고 일어나야 하는 것.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되려면 이게 가능해야 합니다.
쉽지 않죠.
출처:MBC 캠페인 꿈의 지도.
반응형
'mi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딱히 주저할 이유가 없다면 지금 출발하세요. (0) | 2025.06.10 |
---|---|
그놈의 정 때문에 가족이니까 다들 그렇게 참고 삽니다. (0) | 2025.06.09 |
어차피 우리가 산다는 자체가 불확실의 덩어리죠. (0) | 2025.06.05 |
내일은 다른 사람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보다 근사하면 좋겠습니다. (0) | 2025.06.04 |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이것이 기적의 씨앗 (0) | 2025.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