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골프장 장비 전시회를 가면서
잠시 들른 시흥하늘휴게소와 추운 날씨에 직장에서 잠시
떠난 직원들과의 외출? 즐거운 대화가 좋았던 하루였다.
비롯 맛있는 음식은 못 먹었지만.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던
시간이였다.
주차장은 건물에 비해
작은듯한 느낌?
1층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잠시 둘러보았다
의자 없이 테이블만 있는 곳도 있고
뭐 오랜 시간 달려온 분들이라면
앉기 싫을 수도 있으니까
2층의 모습 깔끔~
휴게소가 아니라 아울렛 같다
3층에 올라오면 보이는 모습
이걸 보며 느낀 건 다 자동이 되면
일자리가 많이 사라지겠지...
식당은 넓고 깨끗, 이국적인 분위기
여느 휴게소와 너무 다른 느낌
3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로비에 도착하여 입장 준비 전 한 컷~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왼쪽)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오른쪽)
몇년 전 대전에서 봤던 전시회 보다
규모는 작아진듯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건
기존의 디자인의 탈피
정글을 가도 될듯한 모습
실용성이 강조된 클럽카
경기 진행요원이 타고 다니면 좋을 듯
크게 다를 것 없는 갱모어
예전에도 봤지만 바람 없는 한여름엔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본다
사용하고 있는 건 하나짜리 인데
이걸 사용해본 나는 다시 쓰고 싶다
그린 제설작업 때 쓰고 싶은 장비
타골프장 친구가 이용하고 있어서
물어보니 강추라고 한다
15m 정도 날아간다고
꼭 있으면 좋겠다
광량측정기(왼쪽) , 토양 온도, 수분 측정기(오른쪽)
오른쪽 측정기도 꼭 있었으면...
없는 장비를 생각하니
아쉬운 맘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