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커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로수 전정 작업 중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 여자분이 커피를 가져 오시면서 추운데 드세요 하셨다 송정커피 사장님 이신지 모르겠지만. 몸도 맘도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다. 커피맛을 모르지만 최고의 커피였다.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는 날 장갑을 껴도 손끝과 발끝이 어는 것 같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