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 돌담집 저녁식사 온가족이 모여 식사를 한적이 얼마만인지 꽤 긴시간이 흐른것 같다 아침이야 떡국에 전날 만든 만두까지 배불리 먹고 해어졌는데 저녁에 엄마의 호출 우리 새해 저녁먹자 동생이 위치는 보내줄테니 와라~ 네비를 키고 그냥 따라가는데 돌담은 안보인다. 잘찾아 가는건 맞는지 의심까지 들었지만 간판이 커서 ^^ 아무것도 없는 길을 따라가다 보였던 간판 돌담이 없어서 좀 당황했다는... 주차장에 차들이 많은걸 보고 큰애 하는말~ 이집 맛있나 보다 저런건 어디서 배우는 걸까 참 대단하다. 입구는 깔끔하다 2층은 안가봐서 모르고 1층 식당만 이용해봐서 ^^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담근술 먹지도 않지만 그냥 탐나는... 식당에 앉아서 창문밖을 보니 경안천이 보이고 그간 얼마나 추웠는지 얼음만 보인다 여름에 보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