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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해운대 바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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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까지 숙소에서 애들 노는 소리에 잠들고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경주루지 월드였다
아이들은 5회 이용권 을 사용해 신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여동생과 와이프는 2회 권으로 즐겼다. 다행히도 마지막 라이딩을 할 때 비가 내려서 운 좋게 마무리되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경주 보문호수 였다
벚꽃이 피기 시작이라 아쉬웠지만  호수 주변을 거닐며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부산으로 출발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해운대로 향했다. 아이들은 너무나 신나서 놀다가 신발까지 벗고 모래사장에서 뛰어놀았다.
큰 아들은 최근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임시방편으로 비닐봉지로 묶어서 물이 안 들어오게 하고  잠시나마 바다를 즐길 수 있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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