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도 일어나고, 화나도 참고,
힘들어도 꾸역꾸역 일하는 이유는 먹고살기 위해서죠.
그런데 좀 크게 된 사람들은 종종 먹고사는 것 말고
다른 이유를 하나쯤 더 품기도 하는데요.
"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사람들은 그림을 통해 미처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다."
"그러기 위해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고백이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거나 뭔가
알려주고 싶거나 먹고살기 위해서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그것 말고 이렇게 하나만 더 있으면 금상첨화일 겁니다.
삶의 목적이 단순한 생계를 넘어,
누군가에게 의미를 주는 것이라면 더욱 가치 있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출처:MBC 캠페인 꿈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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