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85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다림도 종류에 따라 다르다 성격이 급하지만 행동과 달라서 실수가 많았다과거 학원에서 캐드 수업 중 일이다그날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시험처럼 하는 날이었다. 나야 자신 있었고 완성도 했다결과 평을 선생님이 하시면서 가장 빠르게 할 것 같았지만 2번째로 완성을 한 나에게 학생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며 설명하셨다자판 치는 속도로 가장 빠르고 잘 그리지만 왜 2번째로 끝났을까? (그리고 1등으로 완성한 친구는 평소 빠르다고 느끼지 못한 친구)빠르지만 실수가 반복 누적되어 느린 결과를 만들었다고 하시고. 1등 친구는 느리지만 실수 없이 차분히 그렸기 때문에 된 거라고 말씀하셨다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그날 라디오에서 들은 중국 명언은 나를 위해 준비한 멘트 같았다느린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멈춰 서는 것을 두려워하라마음이 급해질 .. 나를 생각해 주는 선배님 9년 만에 아는 동생을 통해 전화번호를 알아야 했다. 당연히 나는 일자리를 알아보고자 했고 선배님께서는 일단 와보라고 하셨다 그것 하나 만으로도 나에게는 참 위안이 되었다.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결정적인 내용은 그 후에 말씀을 하셨다.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은 맞다만 현재로서는 너의 연봉을 맞춰 주는 것은 힘들지 모른다. 본인도 위에 올려봐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괜찮다고 했지만 선배님은 작은 연봉을 주면서 미안해서 일을 어떻게 시키냐는 것이었다. 진심으로 하신 말씀이었다 집에 돌아오며 친구에게 전화를 하니 술 사줄 테니 나와라. 나는 내형 편이 지금 그럴 때가 아니다. 그럴 때일수록 나와야 한다고 친구는 말했지만 다녀와서 나에게 남는 건 공허한 상황이 뻔한걸 이란 생각에 거절했다 내생에 최대의 .. 내게 찾아온 4월의 악몽 이상하게 4월만 되면 뭔가 일이 항상 힘들어지는 때가 있어서 잔인한 4월이 아니기를 생각하고 지나가곤 했다. 이번해는 좀 다르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상황이 만들어진다. 어제까지 정말 뭔가 주변에 정리할 것들과 옷등을 정리하면서 주변 정리는 끝났구나. 연락만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했다. 다른 일을 할 거라는 생각에 현장에서 일할 때 입었던 옷가지들을 정리하면서 그래 그동안 고생했다 혼자의 위로를 하며 하나씩 떠나보냈건만. 결과는 불합격이란 소식이었다. 간밤 꿈에 곰에게 쫓기는 꿈을 꾸었기에 찾아보니 뭔가 잃어버리거나 안 좋은 징조로 나오기에 내 꿈은 개꿈이야 하며 피식했는데 맞아떨어지고 말다니. 왜 이번에도 안된 것일까 그날의 기억을 떠올려 봤다. 면접관도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질문은 더 하게 된다며 다른 .. irp 퇴직연금 해지 후 세금과 운용 수수료 참~ 퇴직금 수령 후 잘 운영되고 있겠거니 하고 놔두었더니 수익률 2.7%는 좀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운용관리, 자산관리 수수료 해서 10% 참~ 이럴 것 같았으면 적금이 더 좋았을 것을 까먹지 않은 것만 해도 선방이라고 해줘야 할지 기록용으로 남겨둠 잘못 찾아오신 집을 알려드리며 핸드폰은 꼭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 집 청소를 하고 있는데 계속 누군가 문은 건드리는 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오늘 일찍 끝나는 날이라 자전거 묶으면서 건드렸거나 아니면 장난을 친다고 생각하고 무시했는데. 들어올 때가 되어도 안 들어오고 손잡이를 당기는 소리가 계속 나기에 밖을 내다보니 할아버지처럼 보이는 분이 우리 집 앞에서 서계시는 것 같았다. 문을 열고 어르신 무슨 문제가 있으신가요 하니 한손엔 고추 모종처럼 보이는 것을 들고 계셨는데 어~ 우리 집이 아니네 하시는 것이다. 네 잘못 오셨나 봐요 하고 문을 닫았다 잠시 후 또 문을 계속 건드리기에 다시 열어보니 좀 전에 어르신이었다. 이번에는 자기 집이 맞는데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기에 말씀드렸다 여긴 몇 동 몇 호 고요 저희 집이 맞습니다. 하니 본인도 몇 동 몇 호라고 하시기에.. 농협에 적금 들기전에 확인했던 내용 1인당 5,000만 원까지 예금 보호를 받는다고 하지만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돈이 묶여 있을 가능성도 있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떻게 할 것인가. 처음부터 잘 알아보고 하는 게 도움이 될 듯했다 우선 동네에 있는 농협을 검색하게 되면서 중앙회와 지역 단위농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단위 농협을 검색해 보았다. 막연히 어떻게 검색해야 하는지 몰라서 주식에도 보면 공시를 하니 그걸 찾아보기로 했다 https://www.nonghyup.com/introduce/operation/officialNoticeList.do 농·축협 경영공시 > 경영공시 > 경영성과 > 농협소개 > 농협 www.nonghyup.com 왼쪽 화면 : 농협소개 -> 경영성과 -> 경영공시 예) 농. 축협명 : 경기지역본부 -> 00지.. 내가 지금까지 무심코 했던 말들 나는 지금까지 무심코 했던 말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부모님에게 꾸중을 들은 일이 참 많다. 그러나 조금이지만 칭찬을 들은 일도 있었다. 그 말들을 지금 한 곳에 모아본다. 1. 바람 때문에 흔들리던 산수유나무를 이렇게 말했다. 나무들이 아침 체조를 하네. 2. 엄마가 파마를 했을 때다 엄마의 머리를 보고 라면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3. 에버랜드에 가서 솜사탕을 샀을 때다 솜사당이 내 얼굴에 3배 크기인대 속이 비어서 아쉽다. 이렇게 내가 무심코 했던 말들이다(사실 더 이상 생각 안 나서다) 다음에 다시 뷥겠습니다. (^.^) 일상 오늘 선생님이 가져오라는 신청서를 가져오지 못해서 청소를 했다. 아침에 아빠가 그 신청서를 주지 않았는데 안 가져오면 신청하지 않는 건 줄 알았다 하지만 비동의에 체크를 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조금 억울하게 청소를 했다. 어차피 오늘이 청소라 상관은 없었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청소를 또 해야한다. 한달만에 2번째 면접과 선배님과의 만남 첫 번째 면접 결과를 듣고 마음에 진정이 되지 않았었다. 내가 말을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과거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날 저녁식사를 하지 않았을 텐데 하면서 말이다. 집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내편을 들어줄까 했는데 단호하게 말했던 걸로 기억한다. 내 탓이요 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마음이 편해지기보다는 그때 너무나 아팠었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면접을 몇 번을 봤었더라? 그리고 그때마다 나에게 유리한 상황만 있었을까? 왜 떨어지게 되었던 걸까? 인원이 많아서 아니면 내가 너무 준비를 안 해서. 지나간 일이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는 아쉬움과 슬픔이 남았었다 한 달 만에 다시 면접을 보고 온 오늘을 위해 며칠을 준비했다 나름대로의 준비는 했지만 역시나 면접은 어려웠다. 일단 심적 부담감과 머리속이 왜.. Softball Today was my first softball season practice. It was very fun, and my softball mates said that they were happy to have me back. Of course I missed some things, but overall I think I did pretty good for the first day! I am very looking forward to the softball season😋 이전 1 2 3 4 5 6 7 8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