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파종1 15,16홀 그린 penn-a1 덧 파종 작업 처인체력단련장 15,16홀은 산이 높아 여름에도 한쪽 그린은 해를 절반정도 보고 겨울에는 거의 해를 볼 수 없어 그린이 항상 상대적으로 나쁜 상태를 유지한다(꼭 그렇다고 형편없다는 건 아니지만 다른 그린과 비교하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동해를 입어 그린 보식이나 파종을 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민망한 상태라 이번에도 덧 파종을 했습니다. (지형적인 특성이 고려되지 않고 시공되어 매년 반복되는 현실!) 16홀 그린의 모습입니다 참혹한 현실 ㅠㅠ 덧 파종을 위해 수동식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열심히 뚫고 있습니다 이렇게 뚫어놓은 구멍에 씨앗을 넣어 줘야겠죠~ 우리 그린은 penn-a1 한통에 50만원 / 무지 비싸요 크기는 깨보다 작아서 훅 불면 다 사라져 버린답니다. 구멍에 살살 씨앗을 뿌려주고 있는 모습 씨.. 2018.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