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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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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남는 모현 얼음썰매장 얼음썰매 시합을 주말에 하자고 약속을 했던 터라 춥다고 이야기해도 아침부터 오늘을 즐거운 날이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 그래 마지막 날이니 가보자. 작년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관리 상태라든지. 이용하시는 분들의 의식 수준이랄까. 하지만 아이들이 신나했으면 그걸로 만족~ 출발선에 서서 대기 남편님 심판 갑자기 막내 장갑이 커서 막대를 잡을 수 없다며 투정을 부리기 시작하네요 그럼 먼저 출발하라고 이야기하니 금세 씨익~ 웃네요 결과는 역시 엄마 승 형 따라 열심히 오던 막내는 결국 돌아오면서 꽈당 넘어졌을 때 엄마가 와줘서 좋은지 앉아 있으라고 하네요 자기가 태워주겠다면서 조금 당기다 말았지만 ㅋㅋ 형도 뒤에서 밀어주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곳곳에 타다가 그냥 가버린 썰매들 애들이 노..
여권 만들면서 잠깐 체험한 용인시 눈썰매장 여행 준비로 여권을 만들러 시청에 들렀다가 눈썰매장이 있어 점심도 안먹은 상태이고 해서 애들만 맛만 보고 나왔다 예전에도 와서 놀다 갔던터라 흥미는 좀 별로 없었지만 잠시나마 기다리는 시간 즐거워 했던것 같다. 입구에서 부터 놀이동산 글 귀 같다 눈썰매장 옆에 준비된 농구 역시 운동신경 없는 큰아들 2분동안 던져서 2개 넣었나? 싶다 ^^;; 2월 4일 까지니까 중간에 또 와도 될 듯 썰매장 전경 이런 모습~ 썰매장 옆에는 매점과 의무실이 있어 기본적인 먹는것,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해결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헬멧 착용 하시고 썰매장 입구에서 썰매와 폴대를 챙겨서 들어가야 하는데 통제도 안되고 사람들이 많아서 애들만 들어가라고 하기에 좀 불안했어요 대부분 어른들이 당겨줬지만 넌 힘좋으니까 알아서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