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2 저녁메뉴 고민하다 냉동실에 있던 구어조은닭 으로 결정 1kg이라고 쓰여있으니 가족 한 끼 식사가 될 것 같아서 오븐에 굽고 있습니다. 애들은 물론 밥이랑 줘야겠지요. 종이 랩을 깔고 아무 생각 없이 풀어놨습니다. 그러다 생각이 번뜩 든 것이 국물 흐르면 어쩌나 였지만 포장에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닭만 나오네요. ^^ 오븐 200도씨 - 25분 하면 나오는 모습 다시 한번 뒤집어서 25분 돌려놨습니다. 일단 냄새는 합격 좀 안 익은 것 같아서 5분 더 돌렸더니 조금 탄 것 같네요 다음에는 온도를 낮춰서 중간에 한 번씩 더 뒤집어 줘야겠습니다. 맛은 양념이 맵지 않고 적당히 짠 것이 괜찮았습니다 담에도 핫딜 나오면 다시 사둬야겠습니다 2020. 3. 14. 용인 돌담집 저녁식사 온가족이 모여 식사를 한적이 얼마만인지 꽤 긴시간이 흐른것 같다 아침이야 떡국에 전날 만든 만두까지 배불리 먹고 해어졌는데 저녁에 엄마의 호출 우리 새해 저녁먹자 동생이 위치는 보내줄테니 와라~ 네비를 키고 그냥 따라가는데 돌담은 안보인다. 잘찾아 가는건 맞는지 의심까지 들었지만 간판이 커서 ^^ 아무것도 없는 길을 따라가다 보였던 간판 돌담이 없어서 좀 당황했다는... 주차장에 차들이 많은걸 보고 큰애 하는말~ 이집 맛있나 보다 저런건 어디서 배우는 걸까 참 대단하다. 입구는 깔끔하다 2층은 안가봐서 모르고 1층 식당만 이용해봐서 ^^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담근술 먹지도 않지만 그냥 탐나는... 식당에 앉아서 창문밖을 보니 경안천이 보이고 그간 얼마나 추웠는지 얼음만 보인다 여름에 보면 .. 2018.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