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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이직을 고려하며 혼자만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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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홀 관리 경험은 있지만 36홀 경험은 없음

  일의 양을 생각한다면 2배가 기본이겠지만 밀리거나 처리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3배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됨

- 관리를 2명이서 할 때 항상 일이 밀렸으며 버거웠음. 

  직원 2명 + 아저씨 2명 + 아주머니 2명

- 나이를 생각했을 때 앞으로 20년 예상하지만 밖에서 하는 일을 내 체력이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

  병이 났을 경우 완치 후 복귀 시 노동 강도는 동일하기에 회사 생활이 가능할지 의문

- 급여는 현재보다 1,000만 원 + 알파, 직원 복지가 있음, 학자금 가능

  현재 복지는 없고, 학자금 지원은 있음

- 개별 회식의 존재(술자리 문화로 직원 간 주 1회 정도 예상) / 일도 중요하지만 직원과의 소통이 중요

  술자리를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며 대리비, 술값, 회사에서 자야 하는 경우 집사람과의 마칠 이 생길 가능성

  현재는 없음

- 휴무관계 주 5일 (법정 공휴일 휴무)

  격주 2일 휴무 및 법정 공휴일은 대체 휴무로 적립됨

- 개인 시간 및 일의 시간 비교 시 

  현재는 느슨하게 가능하며 내 시간을 내는 것이 가능함

  쉼 없이  돌아가야 할 것 같음

지금 하는 일이 비전이 있는 일인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인지?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 것인지?

기회일지 아니면 그 반대일지? 지금 나이에도 고민을 하다니... 용기가 부족한 걸까?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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