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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미세먼지도 많은데 소토사(모래) 배토 작업 까지 하며 보낸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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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체력단련장 봄철 그린업 중일 때 먼저 들어가는 작업으로 깎기 작업 다음 그린 배토 작업. 크게 목적으로는 그린 표면의 작은 요철 부위 수정에 의한 퍼팅컬리티 향상 및 그린 면을 평편하게 하여 잔디의 균일한 생육을 도모! 하지만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하루종일 모래와 씨름해야 한다는 슬픈 현실~

그린깎기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그린을 먼저 깎아주고

소토사

깎은 그린을 향해

소토사를 차량에 싫고

배토기와 함께 출발~

그린배토

배토기로 그린에 소토사 살포~

핸들이 파워가 아니라

팔심도 많이 들고

그린배토

출발하면 저멀리 공이 날아와도

멈출 수가 없어(그린 손상 때문에) 직진해야 하는

아찔한 작업 이기도 하죠~

중간에 배토기 고장으로 한쪽에서

손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체되어 두대의 배토기가

한 그린에서 작업 진행 중인 모습

모래 퍼담느라 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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