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이나 영산홍의 경우 꽃이 피었던 자리에서 신초가 생장하여 신초의 끝부분에 꽃눈이 맺혀 이듬해 개화 합니다. 방치하면 과다하게 도장하는 가지가 발생하여 수형이 흐트러져 미관이 불량해집니다. 여기서 잠깐 관목 전정시에 가장 무서운 것은 벌입니다. 벌집을 꼭 관목 사이에 만들기 때문에 잘못 하면 벌의 습격을 받아 ㅠㅠ 고통을 유발합니다.
관목 전정의 시작은
진입로부터 했습니다.
전정 완료 후 사진
시작부터 벌집을 건드려서
잊고 있던 벌의 공포가
시작되었습니다.
C/H 광장 주변 전정 시작~
작업 완료 후 청소 사진.
고객 주차장에서 내려오는
동선에 있는 관목 전정 중.
완료 후 청소~
C/H 주변 카트실 전정 중
작업 완료 후 청소~
전정기를 하루 종일 돌리면
힘들고 지치는데, 앉아 쉴 때
캐디분께서 주고 가시네요
어찌나 힘이 나던지
잘마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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