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부터는 새벽 그린모어를 직원들이 일주일 간격으로 돌아가며 자르기로 하면서 막내들은 다른 장비를 타기로 했고 조경담당으로 처인cc에 와서 그린모어 한 번도 안 한 저도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골프장 처음 입사해서는 자르기 싫다 하면서 했었지만... 십 년이 넘어서 잡아본 그린모어는 왜 그렇게 낯설게 느껴지던지
그린모어를 다뤄보지 못한
직원을 열심히 설명중입니다
묘판장에서 연습하는데
잔디 길도 보이지도 않고 떨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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